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4 血香悲
    작성일
    07.08.24 15:10
    No. 1

    카르마의 바퀴... 뭐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결국.

    신이 되는 것도 운명...
    사람이 되어 사는 것도 운명...

    운명에 관련된 얘기가 아닐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뿌웅어
    작성일
    07.08.24 15:17
    No. 2

    어제 같은 대답을 했던 것 같은데..--;;; 주인공이 평범한 인간으로 살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유한한 삶을 사는 인간이라도 다시 태어나고 또 다시 태어나니까 결국은 돌고 도는 수레바퀴가 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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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來人寶友
    작성일
    07.08.24 15:47
    No. 3

    불교등의 종교에서의 해탈이란게 원래 윤회를 벗어나는 걸 의미 하지 않겟습니까?

    즉 신급이 되었다면 해탈해서 윤회의 틀을 벗어 났다는 의미 일텐데.

    다시 윤회의 삶을 살겠다는 의미겟죠.

    윤회에는 축생(짐승)이 될수도 있으니 굳이 인간이라고 못박기는 뭐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ne***
    작성일
    07.08.24 21:16
    No. 4

    카르마의 바퀴.. 여러가지로 해석되긴 하지만 문맥적으로 보아 '운명의 수레바퀴' 정도로 작가님이 사용하신듯 하네요. 주인공이 더이상 자신에게 닥친 상황이나 천리를 거스르지 않고 그것에 몸을 내어맡김으로서 순응하겠다는 뜻으로 사용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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