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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설정은 작가 마음대로 할수있습니다.

차라리 작가님이 적절히 밸런스를 맞추어 강시를 설정하는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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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보았던 영환도사 같은 기억에서 볼때..

강시는 주로 객사한 시체를 고향으로 보내 안식을 얻게 하기 위해서 도사들이 요경이나 부적을 통해 이동시켰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부적을 띠면 큰일이 나고요..^^;; 사람의 숨을 멈추면 강시가 인지 못한다는 설정이어서 도망갈때 숨을 멈추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닭피나 복숭아 나무가 강시에게는 천적이고요..

나머지 설정들은 작가의 자유 아닐까요??

음기가 강한곳에서 몇년간 제조한다던지 아니면 영혼을 붙잡는 부적을 사용한다던지..

나머지는 작가만의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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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를 만들려면 도사, 주술사, 무당등등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혼을 시체에 불러들여서 빠져나가지 않도록 가둔다음 부탁 혹은 명령으로 동작? 시킴니다... 머 그 전에 시체가 썩지않도록 약품같은 방부제 처리를 하거나 강도를 높이는 비술들 같이 시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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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자유이지요. 금나와라 뚝딱, 하면 나온다는 것만 아니라면..
굳이 하자면.. 시체를 약물해서 강하게 만들고 주술 같은 것으로 어떤것(종소리라던지)에 반응한다..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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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강시제조법은 모르지만 제가본 소설들을 토대로 기초만을 설명하자면.... 강시는 될수있는한 싱싱하고 건강했던 사람의 시체... 즉 무인의 시체를 가지고 와서 각종 약과 독을 사용하여 육체를 강화시킵니다. 그리고 난뒤 각종 섭혼술을 사용하여 주인에게 복종하게 하지요. 먼치킨에 가까울수도 있지만 시체에서 나오는 기운이나 모종의 심법을 대법을 이용하여 강시에게 각인하여 강시를 더욱 강하게 하기도 합니다.
강시기 단순한명령이지만 스스로 움직이는 것은 영혼을 주입했다기보다는 판타지에서 고렘이 움직이는 것처럼 대법을 사용하여 일종의 프로그램을 각인시켜 움직이게 하는것이라고 봅니다.

대충 제가 본 소설들을 토대로 기억나는대로 적은 거라서 틀릴 가망성이 아주 높숩니다. 그냥 참고만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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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이면 온전한 시체가 강시에게는 최적의 조건일테지요. 어떤 설정을 보면 죽은 시체의 이곳저곳 혈도에 침 따위로 기를 주입시켜 움직이게 만들고 강시를 자신이 조정한다는 설정도 있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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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러 사람들의 피를 모아서 ...약품처리(?)를 한후 ..

그 피속에 담궈놓으면 ..혈강시 ??

독극물을 놓아놓은 액체에 집어넣으면 독강시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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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에 천적이라는 설정을 어느 영화에서 봣었죠..
어느 영화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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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그런 영화가... 참 특이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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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은 한때 유행했던 강시영화에 나오는건데요 엽전검이라던가 검은개의 피 완전히 새까만 개가 아니라서 효과가 없어서 고생하는 이야기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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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쓰시면 됩니다.
다만, 아무나 강시를 막 찍어낼 수 있으면 안 되겠지요(그러면 강시대군으로 무림정복 GO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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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아저씨한테 만들어 달라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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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강시는 위에서 어느분이 언급하신 것처럼 객사한 시체를 그 자리에 매장하지 않고 원래의 고향으로 이동시키기 위해서 나온 상상의 산물입니다. 대체적으로 영험한 도사들이 그러한 주술을 이용해서 그 시체를 이동시켰다고 하지요. 중국은 땅이 넓고 이동수단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객사한 시체를 오랫동안 옮길 수가 없습니다. 그럴 때에 사용하는 것이 강시술이라는 것이죠. 물론 이것은 실제로 존재했다기 보다는 그러한 전설이 있더라는 식의 설화죠.
이걸 영화화 해서 성공한게 저희가 어렸을 때 자주 보았던 강시 영화들이죠. 거기서는 부적을 떼거나 하면 강시가 난폭해지는 설정이 나오는데, 그것은 동서양을 불문하고 죽은 자들은 살아있는 자들을 미워한다는 설정에서 나온 이야기죠. 실제 강시에 대해서 서술한 책을 보면 실제 설화에서 강시는 부적을 떼면 오히려 시체로 변신해버립니다. 그래서 나쁜 도사들은 강시를 만들어 그걸로 사람을 공격하곤 했으며,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부적을 떼야 하는데 이 부적이 영험한 것이라서 그냥 홱 잡아 뜯어지는 것이 아니라 닭피나 특정한 동물의 피(여기서 특정한은 지역마다 달라졌기 때문에 나온 말입니다.)를 뭍힌 복숭아 나무를 사용했다고 하지요. 왜인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동양에서는 복숭아 나무는 귀신을 쫒는 영험한 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튼 그것을 이용해서 부적을 제거해야 강시는 시체로 돌아오죠.
그런데 강시 영화에서는 이걸 반대로 했습니다. 부적이 제거되면 위험한 강시가 부적을 붙이면 못 움직이거나 특정 물품에만 반응하는 식으로요. 그리고 이것에 영향을 받은 것인지 아니면 그냥 작가분들의 상상력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언제부터인가 무협에서 강시가 등장하면 싱싱한 무인의 피를 이용해서 매우 강력한 강시를 제조하여 공격을 한다고 하더군요.
원래 강시가 무서운 것은 경직된 시체의 힘에 있지요. 그런데 어느때부터인가 강시가 천년강시라던지 혈강시라든지 하는식으로 약물로 조제하는 강시가 등장하고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생시에 자기가 지니고 있던 무예를 펼치는 강시가 등장해서 요즈음에 이르렀죠.
원래의 강시는 부적술에 의해서 시체를 이동하는 수단이었으며, 그것을 나쁘게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 강시 자체가 시체로서 굳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무투가가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강도가 강했기 때문입니다.
현대에 등장하는 강시는 실혼인과 강시가 개념이 합해진 것이라 보입니다. 약물을 사용하여 강시를 제련하는 것은 보통 객사한 경우 시체가 멀쩡하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을 다시 맞추어서 멀쩡하게 보이도록 하기 위함이었으나 요즈음에는 강시를 강화시키는 수단으로 잘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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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의견 감사합니다. 작품에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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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만드는 법,,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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