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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지금 그 증세라서...
밑의 분의 답변을 기대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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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훗. 그게 뭐죠?



(담배)

저는 그럴 경우 답이 안 나옵니다. 그냥 마음이 내킬 때까지 쉬는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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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럴 땐 그냥 잠만 잔뜩 자고 알아서 회복되길 기다리는 편이라-_;;
생체리듬은.... 냅두면 돌아오게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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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여자...(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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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뛰어난 작가의 소설이나, 아주 뛰어난 만화가의 만화나, 꽤나 명작으로 인정받는 에니메이션들.


열혈물등... 다른사람의 작품을 보거나 읽거나 듣기를 권장합니다.


뭐. ㅇㅅㅇ. 이건 저의경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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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 합니다(끌려간다)
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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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슬럼프를 보세요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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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책을 읽는 것도 꽤 도움이 되고, 전 좋은 그림같은 걸 보면서 장면을 머릿속으로 구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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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여자에서 충격과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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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푹 주무세요. 그리고 산책을 하거나 다른 소설을 읽습니다. 자신의 소설을 일단 잠시 놔주세요. 그러다가 문득, 남의 소설을 읽으면서 아, 나도 쓰고 싶다 싶을 때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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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ji현님의 말씀에 동의,,,저 같은 경우도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른분들의 작품을 읽죠,,오늘은 용대운님의 태극문,,보고 있습니다. 벌써,,열번째,,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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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문이라 좋죠~정말 무협 고전 명작선 중 하나 ㅠ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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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동안 써놓았던 습작들을 되돌아봅니다^^
한 마디로 사기충전입니다^^
내가 이렇게 열심히 했으니까... 더 열심히하자!
뭐 이런 생각이지요^^;;
아무튼 어서 슬럼프에서 벗어나 좋은 글 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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