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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현재 평균적으로 7천자 이상을 써서 올리고 있습니다.

딴 짓만 안 한다면 1시간이면 충분할 것 같은데 집중이 잘 안되면 2~3시간까지 걸립니다.

쉽게 글을 쓰는 방법은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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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면 그냥 인쇄 하는 수준인거 잖아요.
엄청 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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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닷~! 전 한 편쓰는데 기본적으로 4~5시간이 걸리는데... 것도 헛짓 안하고 집중했을 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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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전님과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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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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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한마디 하자면, 전 괴물이 아닙니다. 단지 FEEL과 집중을 요하는 시간입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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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들 하시네요.
저 역시 글쓰는 시간은 두시간 남짓입니다만,
마음속으로 글의 진행을 생각하는 시간까지 생각하면...암담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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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성님께 도움이 될까해서 한자 적습니다. 저 역시 한편을 적는데 보통 1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런데 막상 읽어보면 흐름이 빠른 곳도 있고, 너무 평면적인 느낌이라고 할까요? 스토리 중심으로 썼다보니 문체도 단순하기 그지없죠. 즉, 죽은 글처럼 보입니다.
여기서 그 글에 생명을 주는 작업을 합니다. 쓴 글을 보면서 다시 한번 적습니다. 즉, 퇴고를 바로 해버리는 거죠. 한문장, 한문장을 어루만지면서 퇴고를 하다보면 처음엔 A4용지 2장이었던 내용이 보통 3~4장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시간도 3~4시간은 금방 지나가버리죠.
마지막으로 하루를 묵힙니다. 그리고 읽으면 어색한 부분이 눈에 들어오는데 이 부분을 고치면 그나마 봐줄만한 글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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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전 3천자 채우는데도 한시간 반 걸리는데... 그나마도 집에 들어와서 씻고 곧장 쓰기 시작하는데도 다쓰면 밤12시가 훌쩍 넘어버려서 퇴고도 못하고 올립니다. 그래서 제글은 항상 어색해서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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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타에 놀란다... 허걱!!!나보다 2배가빨라..인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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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검백호님의 말에 절대 동감입니다.

반드시 퇴고하고 하루 묵히는 것!!!!!!!!

저도 절대 동감합니다.
그리고 가능한 한 체력이 가장 좋을 때 글을 쓰십시오.
집중력이 가장 높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리고 한가지만 더 하면 자신이 올린 글을 자주 돌아가 보세요.
앞과 얽혀진 것도 나오고 그제서야 보이는 것도 나오거든요.

화이팅!!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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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앞에 분들이 다 말씀해 주셨네요.

아직 당당히 연재할 정도로 만족하는 습작이 없어서
하드에 글만 끄적대고 있습니다만;

평균 글쓰는데 2시간(5천자 기준) 그리고
2시간으로 써진 뼈대에 살을 붙여넣는 과정이 보통 짧으면 8시간
길면 2~3일 씩 걸리더군요.

물론 플롯이나 복선 등등도 함께 퇴고하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입니다..

제 경험으론 천천히 쓰는 것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구요,
일단 써놓고 조금씩 다듬어 가는 것이 정답인 것 같네요.

글을 쓰는 건 조각하는 것과 비슷한 작업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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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저는 보통 4천자 정도 쓰는데 2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ㅎ 그리고 다시 읽어가며 고치는데 대략 30분정도? 그렇게 다시 훑어보다보면 매끄럽지 않고 문맥이 맞지 않는 문장도 나타납니다. 보통 한 번을 훑어 보고 올리긴 합니다만 또 다시 읽으면 또 고칠점이 보인다는,,,

저도 묘사와 아는 단어가 적어서 글을 쓸때 많이 힘들더군요. 그럴때
<a href=http://www.ezday.co.kr/
target=_blank>http://www.ezday.co.kr/
</a>
이곳에 들어가 고사성어나 명언들을 읽어 봅니다. 하루 한 시간 정도 짬내서 읽어보면 얻는 것이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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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아무리 퇴고를 한다해도 알고 있는 단어의 수가 적으면 막막하잖아요?

그럴때 구무협들을 한번씩 읽어주시는 것도 좋아요^^ 읽을때는 천천히 머릿속에 생생히 그 상황들을 그려가면서. 우선 무협에 필요한 단어의 수를 늘리는 건 좋은 작품을 읽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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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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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하루종일 10장 쓰는 저는.....!
확 접시물에 코 박고 죽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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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문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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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노트에다 한 번 써보고 컴퓨터로 옮겨적는데요.
컴퓨터에 바로 쓰는 것보다 한 번 더 내용을 전체적으로 훑게 되서 좋더라구요.(단, 컴퓨터에 옮겨 쓴 후 다시는 안보게 된다는 단점이;;;)
노트에 쓰고 1차 정리하고 컴퓨터에 쓰고 2차 정리하고.
사실 그래도 필력은 그닥 안느는 것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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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만 자 정도 쓰는데 2-3시간 정도는 걸립니다. 그런데 꼼꼼히 하다보면 끝도 없는 것이 소설이지요.. 저희 집 컴터 좀 바꿔주세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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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다들 빠르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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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이 유유자적해서인가 ㅡㅡ;; 3천자 쓰는데 항상 2시간 이상 걸리는 데; 흐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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