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07.07.10 12:14
    No. 1

    4~6천자가 대략 A4로 2~3쪽 되는 것 같습니다. 잘 기억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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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眞펜릴
    작성일
    07.07.10 12:24
    No. 2

    몇자인지는 구별하기 어렵군요.
    97년도인가 작가모임때 레디오스님께 배운건데 한글97을 기준으로 줄간격을 130%로 하고 A4한장을 쓰면 대략 원고지 10매정도가 됩니다. 용량으로 3에서 3.3kb정도 되고요. 그래서 연재할때는 대충 원고지 30매 이상이 되면 용량으로 10kb이상이 되어서 연재시 한편의 기준으로 삼고는 했습니다. 참고 되시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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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眞펜릴
    작성일
    07.07.10 12:25
    No. 3

    아 추가로 요즘의 작은 판형으로는 잘 모르겠는데 예전의 큰 판형으로는 대략 원고지 900~1200매를 책 한권으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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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김인환
    작성일
    07.07.10 12:28
    No. 4

    용량이나 페이지보단 Ctrl Q D하면 나오는 원고지 매수를 보세요.....
    950~1050정도... 요즘 판형도 비슷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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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멋쟁이뽀셔
    작성일
    07.07.10 13:22
    No. 5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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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ennui
    작성일
    07.07.10 20:48
    No. 6

    1. A4 용지보단 조판 양식으로 쓰길 권합니다.
    처음엔 익숙지 않지만 쓰다보면 익숙해질 것입니다.
    A4 용지로 쓰다보면 하나의 문장이 너무 길어지게 되는데 이것은 자칫 책으로 나왔을 때 갑갑함을 느끼게 만듭니다.

    2. 각각의 단락은 쓰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5-6개의 단락으로 나누는 사람도 있는 반면 10-11개의 단락으로 나누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단락은 주어진 형식이 아니라 작가 개인의 취향입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은 분량을 하나의 단락 안에 몰아 넣는 것은 자칫 지루함을 불러 일으킵니다.

    3. 자수에 연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글을 쓰는데 있어서 경험해 보셨겠지만
    같은 페이지를 쓰더라도 그 안에 어떤 내용이 들어갔느냐에 따라
    글자수가 차이나게 마련입니다.
    때문에 같은 340페이지로 제작된 책이라 할지라도
    어떤 작가는 대략 14만자, 어떤 작가는 17만자까지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글자수가 많다고 해서 좋은 것도 아니며 적다고 나쁜 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필요한 만큼 필요한 글을 쓰는데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멋쟁이뽀셔
    작성일
    07.07.11 11:16
    No. 7

    ennui님 답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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