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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뭐랄까...
천애님은 전부터 굉장히 신출귀몰하셨던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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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도 역시 좋다는~
사무실에서 눈치보며 반쯤 읽고,
낼 나머지 읽어야겠다는 다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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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의 글은 처음에는 참 좋아하는 글이었는데,
느낌상 한 열댓 번을 지웠다 올렸다는 반복하시더군요.
물론 완결된 글도 없고요. 그래서인지 더는 보고 싶지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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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역수한 님의 댓글에 동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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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또 리메했습니까?
도대체 몇번인지 모르겠네요.

조회수가 또 꽤나 저조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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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년간 읽다가 실망해서 이젠 아예 필명만 보면 지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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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좋아라 했었습니다만...
완결 되면. 볼 의향이 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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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글...이지만..
완결 되면 볼래요...
보다가 또 삭제해 버리시면 그 실망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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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님의 글은 매력이 있습니다.
마치 잔잔히 흐르는 물소리처럼 젖어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만
완결을 하셔서 원성을 잠재울 책무가 하나 느신듯 싶습니다.
늘 건필하시옵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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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는 계속 연재된걸로 아는데....
그간 선작하고 기다린 많은 사람들은 어찌하라고 ㅡ.ㅡ
글은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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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지치게 하는 글이죠..
글솜씨는 정말 좋으신데...좀..너무하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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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다이해해요 ㅎㅎ 천애님 화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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