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69 사자인
    작성일
    07.07.02 20:07
    No. 1

    당연히 중국 지형에 따라야지요..

    우리 맘대로 중국땅을 변형시킬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쉼마니
    작성일
    07.07.02 20:14
    No. 2

    기본은 따르되 스토리 라인상 어쩔수 없는 부분(기연이라든가)에서는 창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보통 화산파라든지, 무당이라든지, 소림이라든지.. 완전한 허구가 아니고 실제 존재했던(존재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지도에 표기하기도 어렵지 않을 겁니다. 표기하다보면, 전체적인 구도가 잡히고 작가 나름의 창작을 진행하는데 무리없을거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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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正力
    작성일
    07.07.02 20:48
    No. 3

    기존의 틀을 기반으로 소설을 쓸때 가장 힘든점이 바로 그겁니다..
    무당은 무당산에 있으니 소림으로 가려면 어디를 거쳐 오디로 가야되는..
    자신이 만든 지도가 아닌...
    그 당시 지명과 전체지도를 알고 있어야..막힘없이 소설을 쓸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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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형상준
    작성일
    07.07.02 22:06
    No. 4

    네이버에 가면 떠돌아다니는 지도들 꽤 있는데 그런거 보시면 되고요.
    실제로 지도로 어디가 어디다 하면 아무도 모르죠 하지만 유명한 지명들 있죠 구파일방이 있다고 소문난 곳들 그런곳 지명은 유의하셔야 되요
    만약 하북팽가에 일이 잇는 사천 당문 사람들이 가는데 한 일주일가고 나니 도착햇다 말이 안되죠 지도로 보면 거이 끝과 끝이니까 사천은 서쪽 끝이고 하북은 동쪽끝정도로 보시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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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호연(晧然)
    작성일
    07.07.02 22:38
    No. 5

    저도 고민하고 있는 부분인데.... 역시 많이 뒤져보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아요...이것과 더불어 역사적인 배경....이것도 대략 난감이라는....
    지리적인건 그 역사적 배경이 되는 시대도 신경을 써야하니....지금의 지명을 무조건 쓰기에도 그렇고....역시나 작가의 상상이 개입되야....하튼 좋은 결과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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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서해성
    작성일
    07.07.03 00:10
    No. 6

    문피아 자료실에, 지도 맵중에서 낙방수재님이 제작하신것을 높게 평가하더군요. (물론 습작 쓰는 몇몇 지인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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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통가리
    작성일
    07.07.03 01:47
    No. 7

    조금만 관심이 있고 고증에 투자할 마음만 있다면 해결될 문제로 보이는군요. 우선 중국의 지도는 성 단위까지도 인터넷에서 구할수 있고요, 과거의 지명과 현재의 지명에 대해서도 노력한다면 대부분은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알려지고 유명한 지명은 충분히 검색이 가능하니까요.

    그리고..무협을 쓰려고 마음을 먹고 무대를 중국으로 생각한다면 중국전도와 자신의 설정에서 주요무대가 되는 성단위의 상세지도 몇장 정도는 구입해서 두고두고 사용하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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