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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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산호초
- 07.06.08 14:5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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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백검군
- 07.06.08 14:59
- No. 2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70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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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벽유죄 [懷璧有罪]
:옥과 같은 귀중한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이 죄가 된다는 뜻으로, 본디 죄없는 사람도 분수에 맞지 않는 보물을 지니면 도리어 재앙을 부르게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원말은 필부무죄 회벽기죄(匹夫無罪 懷璧其罪)이며, 동의어로 회옥유죄(懷玉有罪)·포벽유죄(抱璧有罪)가 있다.
《좌씨전(左氏傳)》에 다음의 이야기가 나온다. 중국 춘추시대 때 우(虞)나라를 다스리던 우공(虞公)은 동생 우숙(虞叔)이 가지고 있는 명옥(名玉)을 몹시 탐냈다. 우숙은 처음에는 아까워서 주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곧 후회하고 다음과 같이 말하며 형에게 구슬을 바쳤다. "주나라의 속담에 '필부는 죄가 없어도 구슬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이 곧 죄가 된다'고 했습니다. 내가 이것을 가져서 스스로 화를 불러들일 이유는 없습니다[周語有之 匹夫無罪 懷璧其罪 我徒以璧 不必招禍]." 우숙이 말한 주나라 속담은, 보통 사람의 신분으로 옥을 가지고 있는 것은 훗날 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으로, 우공에게 건넨 것은 바로 화근을 넘겨준 것이라는 말이다.
얼마 후, 우공은 또 우숙에게 그가 가지고 있는 보검을 달라고 했다. 그러자 우숙은 형은 만족을 모르는 사람으로 나중에는 내 목숨까지 달라고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여 반란을 일으켜 우공을 쳤다. 이 일로 우공은 홍지(洪池)로 도망을 치게 되었다.
이 고사에서 회벽유죄란 말이 나왔다.
라고 네이버가 얘기하네요 -
- 이설理雪
- 07.06.08 15:2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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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산호초
- 07.06.08 15:2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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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풍류랑.
- 07.06.08 15:2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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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아미델린
- 07.06.08 16:2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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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탈퇴계정]
- 07.06.08 17:1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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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惡叫
- 07.06.08 17:2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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