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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늑대왕 엑셀의 엑셀은 그 내마엘에 나온 그 엑셀 아닌가요??
엑셀 얘기가 또 따로 있나요??
있으면 저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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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거는 늑대왕엑셀로도 조금 연재를 하셧던거로 알고 있어요
내마엘과는 다르게 엑셀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글이었는데
더 자세한거는 밑에분이 해주실꺼에여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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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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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곡...... 해주세여~~!!
한마디로 그렇게 딱 짤라서 싫다 하시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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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왕 엑셀... 무척 오래전에 연재 됬던 소설이네요...^^
내 마누라는 엘프와 비슷한 시기 였던것으로 기억되네요...
내용은 어느 마법사에게 붙잡힌 늑대(아마 하얀 늑대였던것으로 기억되요)가 여러가지 마법실험을 겪는 중 사람처럼 말을 할줄 알게 되고, 아마 화염을 뿜어서 공격도 가능했던것으로 기억되요.
그런데... 이 마법사가 엘프들과 친한데... 하얀 늑대는 엘프들의 성수(?) 같은 존재죠... 그걸 깜박하고 실험을 해댄건데...
어떤 일 때문에 다른 마법사와 엘프 사이에서 태어난 하프엘프 아이와 아이의 엄마, 마법사의 제자(여자애죠), 그리고 엘프 호위가 1~2명이 모여서 하프엘프 아이의 아빠인 마법사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줄거리 일꺼예요...

워낙 오래전에 읽었던게 되어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제가 기억 나는대로 적어 봤는데... 제가 적은 내용에서 일부 틀릴 수도 있어요...
연재가 많이 되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완결은 났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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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왕 엑셀 방금 가서 조금 읽어 봤는데 예전에 읽었던 것과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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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joo님께서 설명하신 그대로입니다. 과거 7년 전 쯤 내마엘과 함께 연재를 했더랬습니다. 스토리는 설명하신 것과 같고요. 완결은 나지 않았습니다. 당시 내마엘의 호응도가 좋아서 엑셀을 접고 내마엘에 몰표를 던졌더랬거든요. 그러다 군대를 가고, 학교를 졸업하고, 회사를 다니고 하다보니 여기까지 온겁니다. 그리고 단편이 원작과 틀리다 하심은 당연하달 수 밖에는 없습니다. 7년이나 지났고, 그동안 작가의 사상과 정의도 많이 달라졌으니까요. 또한 현재 게시된 단편은 원작에서 일단의 사건이 끝난 후의 시점을 그리고 있습니다. 엑셀의 성격이 완만하게 변해서 나오는 것도 그때문이지요. 원래 엑셀 성격은 침착하고 말이 없으며, 적당히 까칠합니다만, 단편의 엑셀은 거의 사람 수준에 도달한 상태입니다.
뭐, 이 정도입니다. 허허~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설탕 끝나면 따로 엑셀쓰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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