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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물빛물고기님의 리스트블랙 - 합작이란 쉽지 않은 창작방식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고 담백한 이야기. 독특하고 계성넘치는 세계
카이지아님의 낙일유가 -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바로 그 무협
BLUES님의 죽은신들의유산 - 빛나는 장인정신
귀우혁넘의 리베르와이반 - ...
을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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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늘 밤도 달려봐야 하는데
날 샐 수 있을는지. 후
........
하하하..리베르와이반부터달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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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하나가 없네요.
그건 바로, "선수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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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무적;;
읽어보긴햇는데
호흡법 좀 하고 안마받더니 1갑자넘는..........
그런거보고
접었다죠;;

좀 제 취향이 아니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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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호님의 노룡제천
- 천마제천이 선호작에 있으시네요. 같은 작가분이 새로 쓰고 계시는 소설입니다. 천마제천이 대막이 배경이라면 노룡제천은 바다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요.

안형찬님의 역설
- 똑같은 하루가 계속 반복되면서 주인공이 성장하는 소설입니다. 비슷한 설정의 글이라면 월풍을 들 수 있겠네요. 하지만 역설이 더 개연성있고 짜임새있게 전개된다고 생각되네요. 잔잔한 문체도 일품.

가비님의 귀혼환령검
- 일단 분량이 많습니다. 100편 넘게 연재되어 있죠. 자하밀성의 비급들 중 귀혼환령검의 비급을 얻고 동시에 죽은 자의 혼이 주인공에게 속박되면서부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비와이슬님의 Compound eye
- 현대를 배경으로 한 스릴러물 입니다. 살인청부업자였던 주인공이 손을 씻고 조용히 살아가려 고국인 남한에 왔다가 우연히 국가기밀인 Compound eye에 관련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작가님이 밀리터리관련 지식이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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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감사합니다.
천마제천 쓰신분이라면 노룡제천도 재미있겟죠!
월풍은 약간 아쉬운감이 있었는데
귀혼환령검은 예전에 살짝 읽엇던 기억이 있네요.
이제 제대로 읽어봐야겟어요.
Compound eye.. 라..설정도 맘에 들고..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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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록 님의 편월
송담 님의 강호풍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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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더,,연재주기 관계 없으시다면 천애님의 공산만강
좋은 글인데 연재주기를 장담 못하것음 ;;
머 저처럼 괘의치 않구 천천히 읽으실거면 읽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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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친은 외계인. 장르는 퓨전이지만 로맨스에 내성을 가지신 분이 아니면 일독을 권하지 않습니다. 로맨스도 읽으신다는 말씀에 살짝 자추합니다. (아침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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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된 베딜리아,
완결이 가까운 메르헨도 추천합니다. 분량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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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마하나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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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로맨스도 보신다면
쾌청님의 담배피는여자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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