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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흐음... 아르토리아 로맨스를 추천합니다!!!
이건 완전 대작!!!
지금 1,2부 끝났고 3부 시작이랍니다~~
원작을 보지 않아도 이해가 가요 ㅎㅎ~~
참고로 1부는 과거편(아더왕),
2부는 현재편,
3부도 과거편(잔 다르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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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는 비주얼 나블 류의 게임입니다.

19금인것은 맞겠지만,
미연시 장르나 야겜은 아닙니다.

페이트에서 나오는 섹스신 등을 비롯한 기타 장면들은,
요 근래의 영화나 소설들에 비하면 그냥 그런 수준에 불과하지요.

페이트 게임을 플레이하고 펜픽을 보시면,
캐릭터들의 능력이나 보구의 설정, 전투 장면 등에 대한 이해가 보다 수월하실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원작을 감상하지 않았다 해서 팬픽을 이해할 수 없지는 않을겁니다. 만약 그런일이 생긴다면, 그건 그야말로 글쓴이의 능력 부족 탓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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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프루나에서 페이트를 쳐보니 야겜이라고만 나오네요;;
게임은 플레이 해보지 않고 한번; 보러 가보겠습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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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 팬들이 들으면 화낼만한 말이군요....;;;

우리나라에선 비쥬얼노벨 = 야겜, 이라는 인식이 박혀있어서리 ㅡㅡ;;

글 진행하고 전혀....는 아니지만, 볼 필요는 없으므로 그냥 스킵해버리시면 됩니다......

fate 등 나스 기나코 씨의 글은 과연 대작 소릴 들을만한 소설이라 할 수 있지요. 판타지 애독가라면 한 번쯤은 볼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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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fate 자체의 스토리가 아주 나쁘거나 아주 뛰어나거나 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기본적으로 팬픽이란 장르는 원작을 모르면 웃을 수 없는, 즐길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fate 원작을 모르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지 않군요. 아무리 잘 쓴 팬픽이라고 해도, 잘 쓰인 글이라면 그만큼의 재미야 있겠지만 원작을 알지 못하면 그냥 넘어가게 되는 부분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fate팬들 중에 일부 광적인 사람들 흔히들 달빠..라고 불리는 사람들을 접하다 보면 fate 자체에 혐오감을 느끼는 경우도 생기는지라.. 그냥 다른 소설을 찾아보시길 권장합니다.
일전에 문피아에서도 달빠..라고 분류될 어떤 회원이 fate의 설정이야 말로 반지의 제왕보다 위대하고, 금세기 최고의 환타지라고 우기는 글을 한번 본 기억이 나는군요. -_-;;; 반지의 제왕을 과연 읽어는 본 사람일까 심히 궁금해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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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페이트 야겜 맞는데요. =_=;;
야한 내용이 들어갔으니 야겜이 맞죠.
뭐.. 그런 것들은 빼고 그냥 게임만 하는게 전 더 재밌었지만요.
그런 내용들 나올때는 그냥 다 스킵하고 넘어가고... 하여간, 그냥 게임만으로도 재밌습니다.
하기 전에는 재미 없을 것 같은데 하다보면 무지하게 재밌어지죠. -_-;
그리고 게임을 안 하면 팬픽을 이해 못하는건 당연하겠죠.
팬픽소설들이 거의 대부분 독자가 원작을 알고있다...는 것을 전제로 시작하는게 대부분이니.. 세세한 것에는 설명을 안 하는게 많습니다.
그러니 이해 안되는게 무지하게 많죠.
한마디로..게임을 해보시라는겁니다. 아하하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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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는 일본에서도 '야겜'으로 되어 있습니다. 19禁장면이 들어갔고 그 부분이 전체적인 줄거리에서 굉장히 자연스럽지 못한것도 사실입니다. 19禁장면을 빼더라도 '달빠'들이 말하는 '신성스럽고 완벽한' 게임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는 결코 아닙니다. 여기저기 허점들도 꽤나 많고요.

야겜논쟁은... 뭐라 할 말이 없군요. 하지만 팬들이 울컥하는 부분은 '야겜'이라는 단어에 포함된 멸시와 조소이니까요. 그 부분만 유념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페이트 굉장히 짜증스럽게 플레이했습니다. 특히 두번째 루트인 ULB에서는 그 짜증스러움이 극도로 치솟았지요. 그래도 해볼만한 게임입니다.

원작을 해보아야지 재대로 감상할 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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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측에서 애초에 팔때 야겜이라고 말하고 팔았습니다
더불어 FATE 사보면 케이스에 19금이라고 붙어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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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ArtoriaRomance가 수작이고 그 분야에서 유명한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원작을 모른다면 감동이 반감되는것도 사실이죠

그렇기에 헥토르님의 Fate/A.W를 추천드립니다.
이 소설 먼저 보세요. 재미도 상당합니다^^ 더군다나
소설 자체가 애니의 첫부분과 맞물려서 같이 시작하기에
각 캐릭터마다 무슨 사정이 있는지, 대략적인 원본 시나리오등을 추론해 낼 수 있습니다.
(원래 있던 애니의 처음부분에 작가님이 캐릭터 하나를 끼워 넣고, 애니가 진행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 보시고 ArtoriaRomance를 보시면 더욱 감동을 느끼실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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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왕이 여자라는...영국인들이 뭐라생각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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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해서 쏼라쏼라 거리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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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야겜 맞습니다....소위 달빠들이 많다는 타입문넷회원들에게 물어봐도 거의 다 야겜으로 인정할겁니다. 저도 인정합니다.
뭐...ps이식용엔 전연령판이라지만.

아뭏든 페이트ss 는 기본설정을 모르고 보려면 솔직히 재미없습니다.
문피아에서 추천할 방법은 아니지만..
여기저기서 잘 구해보면 페이트 게임 대사를 번역해놓은걸 찾을 수 있습니다.
fate루트 ubw루트 , 헤븐즈 필 루트.
세 루트가 각각 있는데.
지문을 번역한거긴 하지만..사실상 하나의 소설로 봐도 무리가 없습니다.
이것부터 구해서 보고나서 ss들을 보는걸 권합니다.

참고로 일단 기본설정을 이해하고 나면 문피아에 있는것들도 괜찮겠지만,.
인 브린튼(in britan) 이라는 ss를 구해서 보십시오.
국내에 허락을 받은건지 무단인지는 알 수 없으나 현재 일본연재분만큼 번역이 되어있습니다...책으로 거의 5~권분량은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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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첨할때 재미있게 하다가 세이버가 아더왕인걸 알고 좀 안좋게 생각한 게임이지만 뭐 그거만 아니면 그쪽 분야에서는 수작소리듣는
게임입니다만 팬픽이라 저 역시 연비돈님이 추천하신 브리튼 추천하는 바입니다 게임완결후 뒷이야기를 담고 있거등요 뭐 그전에 ...겜해야지
확실한 재미를 느낄수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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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왕이 여자 였다는 설이 실제로 있지 안나요? 패이트 하기전에도 그런걸 어디서 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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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기획은 아더가 남자고 주인공이 여자였는데...
어느날 기획자중에 남자가 주로하는 게임인데하면서 바꿨다고 하더군요.
지금 넷상에 초기설정중 일부가 떠돌아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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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더왕에 대한 환상을 깨버린 그 게임 ㅡㅡ 상당히 충격적이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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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도 페이트가 야겜이란 것을 인정했는데 몇몇 분들이 야한 장면은 비중이 없어서 야겜이 아니라는 둥...이런 말을 하는 것도 페이트가 욕먹는 것에 한몫하죠. 동방x기가 잘못한 건 없어도 팬 때문에 욕먹는 것처럼 ;;
그리고 페이트는 야겜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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