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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내용하고 다 기억나는데 제목은 기억나지 않는 이 센스─. 북박스 출판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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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탄광에서 곡괭이 질만 하던 청년의 영혼이 마법사의 몸을 얻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주인공이 능력을 잃어버린게 아니라 영혼이 바뀌었고 살기위해 다시금 몸의 기억을 더듬으며 마법을 배우는 것이였죠.
완결도 되었고..
으아아..
죄송합니다. 기억이 안나네요..
따로 끄적여 놓는 감상문도 최근 1년간은 적질 않아서...
다른 고수분들의 도움을 기대해보며..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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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용님 답변은 감사하지만 아루래도 탄광나오는 주인공은 다른책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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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마법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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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살짝 지적 고판 →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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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뺌님 감사합니다.
내일은 책방에 가봐야겠네여.
아쉽지만 지금은 회사에 있어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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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랬나요? 이거 참.
탄광에서 노예처럼 마나석을 캐다가 죽어가는 청년을 대 마법사가 자신의 육체를 주고 그 부작용으로 일정 기간안에 8서클을 다시 마스터해야 육신이 보존되는 어쩌구.. 알고보니 이 마법사는 흑마법쪽도 조예가 있어서 연구성에 잡다한 성과물들이 있었고 이때 찾아온 7서클 급의 유명 전투 마법사가 찾아왔다가 주인공의 꾀로 연구성의 마법적 업적들을 보고 스스로 밑에 남아 있기를 간청하게 되는등.. 사촌은 항상 중앙에 진출하려 애쓰지만 결국 대마법사의 후광을 이용해 보려는 사람들에 의해 이용만 당하는등.. 공포의 대상이자 관심없는 영주로 살던 대 마법사 백작이 영혼이 바뀌며 따뜻한 사람으로 바뀌고 그 힘으로 같이 일했던 사람들을 구해오고(제롬이였나. 기억이.) .
아 내용은 비슷한거 같았는데.
기록 습관을 잠시 잊어버린 후유증인가봐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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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용님 아님니다 관심을 가져주신것만해도 저한테는 고마운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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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여울사람님. 좋은 밤 되세요.
다음엔 꼭 좋은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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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천년마법사가 김덕용님이 말한거랑 거의 똑같은대..
제기억 상으론.. 윗분이 먼저 가르쳐 드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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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여 오늘 퇴근후 함 책방에 가바야겠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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