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0

  • 작성자
    Lv.73 사막돌고래
    작성일
    07.04.20 19:02
    No. 1

    그거야 개인취향이죠. 사모으는 사람도 읽고 한번만 읽으면 끝인사람도 있고 저는 여러번빌려보는책은 사기도 하는데 그런책은 거의 없던데; 지금도 책장에 남아있는건 뮈제트랑 nt소설 뿐이고 비뢰도랑 묵향은 자리없어서 버려버렸네요. 그러니 뭐 이건 취향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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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소엽
    작성일
    07.04.20 19:04
    No. 2

    이미.. 하고 있는 일이죠
    지금 현재 소장중인 책만 90권을 넘어선지 오래되었습니다
    거제도에서 양산으로 이사를 오며 박스에서 정리하지 못한 옛 무협들은 박스로만 2박스가 넘습니다

    출판사의 말도 일리는 있지만..개인적으로는
    적어도 출판사로서의 역활을 충실히 행하고 난 다음에 그런 말을 해도 늦지 않을것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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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SL.아리엔
    작성일
    07.04.20 19:10
    No. 3

    ...휴 그럼 전 마니아는 아닌가 봅니다.
    최근 책넣을곳이 부족해서 특가로 파는 책장을 더 주문했거든요...
    방바닥에 구르던 책들과 옷장에 넣어놨던 책들을 가지런히
    정리하고 나니 한결 보기 좋네요 ^^
    빌려보면 되는데 왜사냐고 묻는 친구들이 있습니다만
    몇번을 봐도 다시보고 싶은 책이 있고 몇번을 봐도
    재미있는 책이 있지요 그런 좋은 책은 사야지요 ^^
    매달 장르소설 사는데 10만원 가량은 나가지만...
    //
    뭐... 일부 개념없는 책들의 출판을 지양하고
    책 단가를 보다 낮춰서 모두가 보다 다가가기 쉬운(구매)
    상황이 된다면 전체적인 구매량이 늘어서 출판사에게도
    작가님들에게도 좋은 여건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뭐... 이정도라면 빌리기보다 사겠다... 라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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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서효은
    작성일
    07.04.20 19:13
    No. 4

    전 2000여권 되요.
    만화책 시집 문학전집 포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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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건우남
    작성일
    07.04.20 19:15
    No. 5

    음.. 저두 몇년전까지만 해도 저랬죠.. 주머니사정이 좋지 않던때라.. 요즘은 수입도 괜찮고.. 뭐 여유롭게 살게되니 집에 소설책이 제 책상 옆을 가득 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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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노을진바다
    작성일
    07.04.20 19:17
    No. 6

    전 사서 놓구 싶어도 부모님의 눈치 때문에 어쩔수 없다는...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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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소엽
    작성일
    07.04.20 19:18
    No. 7

    최근 들어.. 서너 작품들이 본래의 모습을 잃어버려
    낙심하고 그만 구입할까 고려중인 작품들이 있습니다

    분명.. 출판사는 책을 펴내는 역활을 하는 곳이지요
    당연히 출판할 작품을 골라낼 자격도 갖추고 있고요

    하지만.. 미흡하고 부족함이 엿보이는 글까지..
    어느정도 보완할 시간을 갖추지도 않은채
    책임감이라는 독자들에게 믿음을 줄수 있는 행동은 하지도 않은상태로

    독자는 책을 사서 보지 않는 다고 말을 한다면...
    누가 그 말을 동정하고 공감해줄지 의문스럽기만 하네요

    작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스스로가 프로라고 생각한다면.. 프로에 걸맞는 행동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일 질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라고 봅니다

    아마추어(취미활동이)라면 용서가 될 실수들일지 모르지만
    프로(전업작가)로서는 절대 해선 안될 실력(!)들이 자주 보이는 요즘의 장르문학가에 대한 생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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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미친멸치
    작성일
    07.04.20 19:35
    No. 8

    음, 아마도 금강님의 말씀은 마니아'조차도' 책을 사지 않는다는 요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 분의 책은 정말 좋다. 다시 읽어도 재미있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대다수가 책을 사지 않으니 작가 분들은 고민이다...라는 뜻이 아닐까요?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될 듯 합니다. 금강님의 글을 읽고 어떠한 생각을 갖게 되었는가는 각자의 몫일 따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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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Petratim..
    작성일
    07.04.20 19:36
    No. 9

    고마우신 말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Petratim..
    작성일
    07.04.20 19:36
    No. 10

    아니, 어느새 여덟분이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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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전오
    작성일
    07.04.20 19:39
    No. 11

    산책 딱 하나 있는데 ㅎ
    앙신의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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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검천칭
    작성일
    07.04.20 20:09
    No. 12

    저는 제가 좋아하는 책들로 한방 가득한 서재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 좋다고 생각하는 책은 꼭 사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읽지않은 책을 구입하는 것은 부담이 좀 크죠.
    저는 대여점은 책을 사야될지 말아야 될지를 정하는 용도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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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지강
    작성일
    07.04.20 20:11
    No. 13

    저도 왠만하면 사서 보는편이지만 장르문학쪽은 왠만하면 잘 안사게 되더라구요; 소장가치를 못느낀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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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殺人探偵
    작성일
    07.04.20 20:13
    No. 14

    빌려 보는 책의 가치는 800원밖에 되지 않습니다. 800원짜리 책을 볼지 8,000원 가치의 책을 볼지는 개인의 선택이긴 합니다만...
    정말 문피아에서 불펌만 잡지 말고 구매운동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장르문학을 살리는 진정한 방법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BV
    작성일
    07.04.20 20:18
    No. 15

    전 8권 샀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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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이싸毁毁毁
    작성일
    07.04.20 20:24
    No. 16

    저는 조금 거시기 하군요..
    저와 제 여자친구가 무협/판타지 책을 구매하는 가격만 매달 10만원정도 지출합니다. 그것도 배가고파서 대여점을 두군대를 다닙니다. 여기서 나가는 돈은 저에겐 결코 적은돈이 아닙니다.
    구매하라고 하는데...
    만약 대여점없으면 지금처럼 마음껏 책을 못보겠죠. 지뢰작이던 수작이던 뭐던... 알수가 없겠죠
    그렇잖아도 제가 즐겨 대여해서 보는 작품이 인기가 하두없어 오늘 반품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 그 작품을 살까 말까 고민중이지만 연재중인 작품울 구매할만한 모험을 결코! 반드시! 하고싶지도 않습니다.
    당해본 기억이 많아서 말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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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수면비행
    작성일
    07.04.20 20:32
    No. 17

    대여점 없애고 일부 소수 작가만 살아남는 것이
    모두의 구미를 맞출 수 있는 방법인 듯.
    왜곡된 저작권법,
    독자들이 원하는 질좋은 글,
    작가들이 원하는 판매부수.

    하지만 전 그냥 이대로가 좋습니다.
    지뢰작이 많다지만 세상 그 어떤 나라에서
    이만한 컨텐츠를 이만한 가격에 볼 수 있을까요?

    작가님들에겐 미안하지만
    대여점이 있는데 쟝르문학의 구매는 사치요, 낭비죠.
    그래서 핑계댄다는 게 소장가치잖아요.
    소장가치...... 빌어먹을 소장가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만련자
    작성일
    07.04.20 20:35
    No. 18

    많은 분들이 사고 계시군요. 외로지 않습니다. ㅎㅎ

    제 말에 요지는 책은 살 수도 있는 물건이구나 입니다.
    취향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사고 싶지 않은 분은 당연히 안사는 거지요. 제 경우 처음 책구입을 할때 뻘줌했었는데 그게 그렇지 않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구매 여부는 100% 독자들의 결정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창공수호자
    작성일
    07.04.20 20:58
    No. 19

    완결되기 전에 책을 사지 않는 버릇이 생긴 건 누구 때문일까요.-ㅅ-^

    솔직히 책을 사려다가도 다음권이 왜 이렇게 안나와? 하면서 그만 두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몇몇 작가님들이나 출판사가 반성해야할 일이지요.-ㅂ-+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雪竹
    작성일
    07.04.20 21:24
    No. 20

    창공수호자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저도 완결까지는 구입을 보류하는 편입니다.
    작년엔 쥬논님의 천마선, 박신호님의 도편수, 윤하님의 장강 등.
    올해엔 쥬논님의 규토대제가 구입목록입니다.
    나머지는 일단 대여점을 통해서 보았죠.

    지갑 가벼워지는 건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출간 도중 구매해서 후회하기 보단, 작품의 완결 후 웃으며 구매하는게 최곱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탁주누룩
    작성일
    07.04.20 21:51
    No. 21

    책 많이 샀다고 자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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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망고망구
    작성일
    07.04.20 22:16
    No. 22

    이상합니다.. 저도 비뢰도나 묵향같은 소설을 예전에 몇권 사놨지만..
    요즘은 그게 너무 아깝네요....
    그당시 너무 재밌어서 몇번이라도 읽을줄 알고 샀건만 정작 두번읽고 책장에서 먼지만 쌓여가네요.. 몇년간 말이죠...
    일본 NT 소설은 풀메탈패닉 스즈미야하루히의우울 트리니티블러드등의 소설을 지금도 사모으고 있지만.. 이건 아깝지가 않네요.. 왜이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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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망고망구
    작성일
    07.04.20 22:26
    No. 23

    아무래도 대여점에서 쉽게 빌릴수 있으니..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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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아론다이트
    작성일
    07.04.20 22:40
    No. 24

    유일하게 산 책
    델피니아 전기 1~18권
    이 이상가는 작품을 못본거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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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7.04.20 22:49
    No. 25

    대게 그렇듯..

    한 번 보고 나서 일 년이 지나서 본다 해도 프롤로그만 보면 내용이 다 떠오르고 그와 같은 감동들이 함께 떠오르기 때문에... 책은 한 번 이상 보기가 힘든 것 같던데..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신이
    작성일
    07.04.21 00:51
    No. 26

    천룡전기이 나의 구입도서... ^^ 음 개척자 강호도 살려고 하는데 왜 알라딘에 안 뜨는지 이해가 안감 출판 아직 안됐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신이
    작성일
    07.04.21 00:52
    No. 27

    아 다시 가보니 검색되네 ^^ 천룡 8권 나오면 같이 주문해야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4.21 01:07
    No. 28

    솔직히 소장가치를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가지고 다니기 쪽팔릴정도의 유치한 표지에 오탈자 까지... 우선 질부터 올리고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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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07.04.21 01:51
    No. 29

    환상문학을 알게된지 5~6년이 된거같은데...
    미치게 읽었지만 구매욕을 일으키는 소설은 몇작품 보지못한거 같습니다
    잘된 작품도 사서보려고 하면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자꾸 듭니다

    아마 외관이나. 차별화된 무언가가 없기 때문인거 같습니다만
    윗분들이 언급하신 NT가 이것 때문에 뜨지 않았을까 합니다...
    (뭐 내용도 내용나름이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魔師
    작성일
    07.04.21 09:47
    No. 30

    아무래도 소장용과 대여점용으로 나뉘어 출판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럴 가치가 충분한 책만요.. 똑같은 질감의 책, 특출나 보이지않는 표지, 뭔가 다른 팬서비스가 없다면, 그다지 판매부수가 늘어날거라고 보지않습니다. 환상문학출판사들도 독자 탓들만 하지말고, 마케팅좀.. 하시길.. 그리고 오타좀 잡아주세요.. 출판사분들.. 아무리 유명한작가분 책이라도 꼭 한두개는 오타있더라구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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