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89 삼풍진인
    작성일
    07.04.12 23:28
    No. 1

    음 강호비가행은 이훈영 님께서 쓰신 첫번째 소설이고 이미 출판도 되었습니다. 4-5권까지 나왔는데 별로 팔리지는 못했죠. 출판사도 별 힘이 없는 곳인데다가 옛 강호비가행은 1-2권 분량이 좀 진도가 천천히 나가고 솔직히 그부분은 재미가 약간떨어졌습니다. 뒷부분은 재미있어요.
    내용은 강호에 전설로 내려오는 3황과 5제가 있습니다. 첫번째가 고대무림을 멸망시켰다는 독황 그리고 그다음 무림을 멸망시키고 역사를 지운 혈황 마지막으로 원나라를 물리치는데 결졍적인 역할을 한 사황. 오제로는 뇌제 이사람은 아직 정체가 안나왔죠, 그리고 도제 도제는 고대 최강8문파중 하나인 화염문(?)확실히 기억이 그 문파의 무공을 이어 받았고, 검제는 남궁?로 원래는 북해로 쬿겨난 신모(?)가 의 부하인 5궁중하나인 검궁의 궁주인데 금제를 극복하고 이름도 북궁뭐시기에서 남궁?로 이름을 바꾸고 남궁세가를 세우죠, 다음이 무제로 고대최강 8문중 무문의 후예입니다. 마지막으로 암제는 혈황의 문파인 자부문<?)의 호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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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삼풍진인
    작성일
    07.04.12 23:35
    No. 2

    애구 책의 내용은 명 말기에 주인공의 집은 할아버지가 명최고의 학사로서 제자들은 거둡니다. 모두 주인공을 제외하고 5명인데, 남자넷과 여자1명이지요. 이들전부가 주인공입니다. 구대문파의 숨겨진 살수들이 이를 눈치챈 동창 창주(?)에 이용당해 정적들을 제거하는데 그중에 주인공 할아버지도 포함됨니다. 구대문파 살수들이 죽이러 왔다가 그곳에 있던 암제의 후예와 싸우다가 3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공멸합니다. 주인공들도 모두 흩어지지요. 주인공은 사부를 만나는데 이사람은 구파 살수에 멸문당한 이들의 대형으로 도제의 후예입니다. 주인공은 도제의 무공을 배우고 한명의 여자의 아버지 주인공 아버지의 의형인 바로 사황의 후예로 부터도 무공을 배우죠. 사황도 고대 8문중 시공문으로 본래 문을 최고로 여기는 시간과 공간을 다스리는 문의 문파입니다. 사황은 그 문의 경지를 무로 승화시킨 천재이지요. 주인공의 다른 친구들도 각각 무제와 뇌제 그리고 혈황의 후인으로 그들의 무공을 얻습니다. 남은 한친구는 죽은 암제의 후예의 제자와 개방으로 가서 개방주가 되어 버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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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삼풍진인
    작성일
    07.04.12 23:41
    No. 3

    헉헉 고대 8문은 화문 빙문 검문 시공문 무문 백골문(?) 의곡(?) 하나더 있었는데 기억이. 문파들 이름도 대 충 끼워 맞춰서 아마 틀린게 많을 겁니다. 3황5제는 거의 이곳 출신들이죠... 독황은 의곡 사황은 시공문
    도제는 화문 검제는 검문 무제는 무문 등이지요.. 그외에도 숨겨진 애기가 더있지만 혹시 십만마도난 무무진경과 겹칠지도 몰라 그만합니다.
    뭐 어째든 무림의 역사는 천마(혈황)과 신모(?) 싸움이죠 신모부하 5궁들 고대 8문중 화문과 무문 시공문을 제외한 5문의 후예들입니다.
    남궁가는 5궁중 검궁의 배신자가 세운 문파였죠. 헉 그외에도 세가중 하나가 더있었는데 ㅎㅎ 그건 비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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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이훈영
    작성일
    07.04.13 01:38
    No. 4

    덜덜덜.......

    허거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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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이훈영
    작성일
    07.04.13 02:39
    No. 5

    삼풍진인님 ...
    감짝 놀랐습니다. 그걸 이렇게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변명을 조금 하겠습니다.
    무무진경 십만마도는 모두 강호비가행이라는 소설의 전 시대 이야기로 출발한 것이 맞습니다만.....
    같은 이야기로 쓸 수 없는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습니다.
    그저 의욕만 가지고 쓴 터라 실수도 많고 잘못도 많았고...
    당연히 출간 또한 저조해....
    출판사에 매우 매몰찬 대접과 함께 사장되어 버렸지요.
    그래서 오기로 쓰기 시작한 글이 무무진경이며 십만마도인데...
    글을 쓰다보니... 이전에 잡아 두었던 설정들이...
    많이 발목을 잡게 되더군요.
    무무진경의 마지막이 그런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이야기가 있으니 그렇게 쓸 수 밖에 없었는데....
    이게 제 생각과는 달리 많은 분들께 실망을 준 것도 많이 깨달았구요.

    하여 많은 것들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느끼며 .
    굳이 강호비가행이란 소설에 연연하지 않기로 마음 먹은 것이....
    불과 얼마 전이랍니다.
    이런저런 많은 설정들이 바뀌었고 앞으로도 그렇게 쓸 예정입니다..
    진명이 무공이 어느 정도인지...
    또 이천이 어떤 존재가 될 것인지는
    이어지는 십만마도를 기다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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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07.04.14 01:07
    No. 6

    호오 설정을 바꾸었나 보군요. 강호비가행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아마 강호비가행에서 무제의 마지막은 해남의 최고수한테 속아서 죽는 거였죠. 아마 필살기로 동귀어진... 당시 무제의 무기가 팔륜에 쌍도 거기에 필살기 일도... 지금 이천이랑 비슷비슷 하군요^^ 억세게 운좋은 이천은 안죽겠지만요 ^^ 훈영님 십만마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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