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Lv.12 가씨
    작성일
    07.04.02 22:24
    No. 1

    음...;
    우리말에는 동음이의어가 많잖아요?
    저는 그다지 문파명이니 초식명이니 그런 것보다
    의미가 헷갈리는 단어를 구별하기 위해 한자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낭만곰
    작성일
    07.04.02 22:28
    No. 2

    참고로 제 소설에는 한자가 없습니다. 무협인데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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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빨간머리N
    작성일
    07.04.02 22:29
    No. 3

    의미가 어느정도 굳어진 단어들을 쓰신다면 꼭 한자를 쓸 이유는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鄭道令
    작성일
    07.04.02 22:42
    No. 4

    저는 한자가 반드시 필요하다는걸 주장하는 사람중에 한사람 입니다.
    무협 이란게 보편적으로 고전풍을 주로 다루고 또한 무공이나 문파등 대부분이 한자의 뜻이 없으면 이해 하기 곤란한것들이 많아서 한자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단,현대물이나 판타지라서 한자를 병기할 필요 없는것이라면 없어도 되겠지만요.....^^

    참고로,제 개인적으로 서점이든 책대여점이든 한자 없는 무협은 아무리 재미 있다고 하더라도 절대 돈주고 사서 읽지는 않습니다.
    한자는 작가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 되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한없는세상
    작성일
    07.04.02 22:51
    No. 5

    새로운 시도도 괜찬겠죠..?

    순한글초식명,문파명으로 새로운느낌을주는것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초보무협광
    작성일
    07.04.02 23:10
    No. 6

    간단한 한자는 알아보지만.. 모르는 한자(대부분 모름;;)는 쓰나 마나 하다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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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서뇽
    작성일
    07.04.02 23:36
    No. 7

    한자 잘 못알아보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한자가 많아, 어려워서 무협을 기피하는 이들도 꽤 많구요.
    하지만, 저같은 경우만 해도 적당량의 한자가 안나오면 무지하게
    답답한 경우가 꽤 있습니다.
    동음이의어. 즉 음은 같되 뜻이 다른 말. 그런 말이 얼마나 될까요~
    얼마 전에 한문 3000여 자를 쭉 돌아보면서 특히 뼈저리게 깨달았
    지요~
    네이버에서 '해석'이라는 단어 사전검색 해 보세요.
    어쨌건 뜻이 무려 50여개나 됩니다.
    해석이라는 단어는 뜻이 서로 비슷한 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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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parker
    작성일
    07.04.03 00:16
    No. 8

    책에서 하나라도 학습적으로 배울게 있어야 한다면 한자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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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낚시꾼
    작성일
    07.04.03 00:34
    No. 9

    한자는 그냥 무협지의 특정적 분위기를 살리는데 필요한
    작은 소품이겠죠. 설마 한자 없다고 무협지 안 써질까요..ㅎㅎ
    다만 한자를 알고있으면 무공명이나 단체이름 같은 거 작명 할 때
    조금 편하겠죠.

    그런데 동음이의어 때문에 책보기 어렵다는 말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네요. 외국인이거나 교포 2세라면 모를까 그럴리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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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4.03 01:14
    No. 10

    초우 님의 권왕무적에서 무공초식명에 한자가 안나오더군요...
    읽는데 그리 거슬리진 않지만...
    멋부린다. 이런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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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타르칸트
    작성일
    07.04.03 09:08
    No. 11

    영어나 현대어만 안나오면 큰 어색함 같은건 못느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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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prodigal
    작성일
    07.04.03 11:05
    No. 12

    영어나 현대어만 안나오면 괜찮다는 윗님 말에 공감. 무협지를 읽고 있는데 뜬금없는 영어가 나오면 어색하죠. 한자는 쓰셔도 되고 안쓰셔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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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서뇽
    작성일
    07.04.03 13:44
    No. 13

    책 읽기가 어렵다는 말은 아니죠.
    동음이의어가 그렇게나 많은데... 보통 작가분들 무협이니만큼 한자어
    를 많이 쓰는데 한자로 표기를 안해주니 다소 곤란할 때가 있다는 말
    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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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공공목단
    작성일
    07.04.03 15:30
    No. 14

    한자어를 잘못 사용하는 예도 많습니다. (이미 출간된 것도 있음)
    그래도 이해를 하고 넘어갑니다.
    자신 없으시면 아예 "한자는 쓰지 않는다" 는 마음으로 집필하세요
    본인은 제대한 아들이 둘이나 있는 반한자 (半漢字)세대이지만 그렇게 필요성을 느끼지 않습니다.
    물론 한자를 사용하면 도움은 조금 되겠지요
    너무 한자에 대한 부담 갖지 말고 한글로만 집필 해도 이해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잘못 사용하면(오타 or 클릭 실수도) 무식하다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p라파엘
    작성일
    07.04.03 18:14
    No. 15

    최소한 문파 이름이나 명호, 초식명에는 한자가 들어가야, 글을 이해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한자를 통해 문파나 인물의 성격과 특징, 초식의 의미를 짐작할 수 있으니까요.
    또 사실 무협소설에 나오는 한자가 그리 많지도 않구요.

    이왕 한자를 사용하신다면, 정확한 표현을...
    정말 기초적이고 무협소설에 자주 사용하는 한자까지 틀리는 글을 보면, 정말 짜증이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每他
    작성일
    07.04.03 19:23
    No. 16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흐음 아무리 생각해도 준비를 좀더 철저하게 써서
    정확한 한자어의 사용을 하는 편이 더 나을 것 같군요..ㅠ_ㅠ

    에휴 어느 세월에..
    어찌보면
    스토리 구상보다 한자어 준비가 더 걸리는 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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