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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책만드는 비용 줄일려고 작게 하고..가격은 올랏다죠.. 하드커버는 소장본이나 개인지 정도나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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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판양식은 1키바에 한 페이지 정도
아래 한글은 약 두 배에 한 페이지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 양식으로는 280-300키바가 한 권이고
한글 양식으로는 500키바 이상이 되어야 한 권 분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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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4~16만자가 한권 분량이지요. kb는 빈칸등을 고려하면 차이가 너무 심해서요. 파일>문서정보에서 확인하시면 분량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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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책이 작아지든 커지든... 권당 분량 많으시던 분들은 여전히 많고, 조금 적으시던 분들은 여전히 조금 적더군요.
...그런데 작고 두꺼운 책들을 보고 있다보면... 이걸로 사람 머리치면 꽤 아프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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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만 반짝 페이지 양이 많았다가 요즘 다시 슬슬 줄어들고 있습니다. 같은 분량이면 크기를 줄인만큼 페이지가 늘어난다고 해놓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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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책의 용량을 떠나서 예전에 큰 책이 었을때가 훨씬 낳았던거 같네요. 현재의 작은 책은 들고 다니기는 편한데 읽을때는 작아서 페이지 넘기기가 힘들더군요. 그리고 얼마 안읽으면 넘어가고 얼마 안읽으면 넘어가고 해서 전 예전이 훨씬 좋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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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수는 같던데요... 워낙 출판사에서 수 쓰니... 글자도 커지고 책작아지면서 양은 그대로인가 했더니 또 다시 줄고.. 아무래도 책장사가 잘 안되는 모양이죠. 잘 안팔리는 모양이예요... 이러다가 옛날 무협소설이 무협지이던 시절 항상 같은 비슷한 이야기만 되풀이 되던 시절처럼 무협이나 환타지도변하는거 아닌가 싶네요.(벌써 그런기미가 보이기는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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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종이질도 추억의 빳빳 신문지 재질로 바뀔겁니다. 양식도 세로 쓰기가 될지 몰라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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