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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개인적으론 van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게임소설 이라도 판타지,무협소설 처럼 진중한 맛이 나는게 좋더군요.
다만 게임소설 특유의 장치적인 특성만 살려서 먼치킨으로 가는데
정당한 개연성 부여정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스탯은 일일이 기재하지 않는쪽이 좋더군요.

게임소설은 전체적 스토리가 워낙 비슷비슷해서 한두편 보면 질리네요.

가상현실 말고 좀 독특한 시스템의 게임소설 없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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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위에분 나랑 완전 똑같은 님 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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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P1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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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신마대전같은 게임소설을 좋아해요.

그리고 주인공은 먼치킨보다는 사기를 잘친다..

흠.. 처세술이 좋다고 할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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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디아 대륙기행이요.
스케일도 크고요.
식상하지도 않아요.
물론 년 두권 나와서 불만이기는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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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P에 저도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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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네크로맨서나 엘리시온 탈출기?

너무 무거운 건 싫고, 좀 내용이 있으면서도 재밌는 게 좋아요.
그리고 게임인 만큼 찌질하게 사냥하지 않고 좀 등장인물들이 썠으면 좋겠네요. 검사가 무슨 함정을 파니 어쩌니...이런 건 영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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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운영자가 끼어들지 않았으면 좋겠고, 게임벨런스를 파괴하는 버그가 없었으면 더 좋겠습니다.
가장 싫어하는 내용이 초보때 엄청난 버그로 인해 말도 안되는 폭렙 내지는 초대박 아템을 얻는다던가, 그걸 이유로 운영자를 협박, 온갖 특혜를 얻는다는 식의 스토리입니다. 그런 내용이라면 보자마자 덮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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