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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음, 그런 것이 있으면 저도 좀 가르쳐 주시면 좋겠는데요.
그런 내용의 글을 치려다가 관뒀는데, 혹시 지금 하는 것 완결하면...(퍽, 버럭! 언제 완결할지도 모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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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라는 설 정에 서 글을 쓰시다보니
님이 생각 하는 그런 평범 한 소재로 댄건 찻기가 힘들 지 안나 싶어여
그나마 제가 괜찬게 읽엇던 게임 판타지 소설 이 잇느댕 추천 해볼게요
머 님이 원 하느 것이 아닐 지라도 참고삼아 보세여 ㅡㅡ;;
프레어 << 이고 2부 나오고 잇고여
다커게이머 5권 완 결
올마스터
달빛조각사 << 이곤 3권 연 재중
커넥션 12권 완결
묵룡창 << 이곤 정확히 몰르겟어여 재목을 무협 게임 소셜 인댕
어나더월드 << 이곤 13권 인가
그외 몇게 더잇느댕 지금 당장 생각이 안나 내요 제목이
워낙에 많은 책을 보 다보니 (- -;;) 재가 활자 중 독이 라 에휴
한두 달 지나면 재목이 영 생 각이..... 건망 증이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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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룡창이 게임소설 이였나;;;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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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설이 아니라도라는 말이 문구에 있건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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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님의 묵룡창이라면.. 게임소설이 아닌.. 무협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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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드 님의 잔영 추천합니다.
무협에서 판타지로 넘어가는건데 잘보시면 가벼우면서도 몰입도가
높은 소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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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설로서 지금까지 가장 재밌었던 두 작품은..

김운영 님의 신마대전, 그리고 문피아 연재작은 아니지만 올마스터.. 군요.

신마대전의 주인공은 분명 먼치킨급 능력을 가지고 있고, 사실상 지존이긴 합니다만 히든피스를 밥먹듯이 찾아내지는 않습니다. 개연성 있게 먼치킨이 되어간다 할까요.

올마스터는 게임소설이라고 해야할지 정확하게 말하기 힘듭니다만(최신간인 8권을 보니 더더욱 그렇더군요),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게임을 한다고 생각하면서 보시면 뭐랄까, 실제로 게임을 즐기는 사람의 마음이 드러난달까요.


게임소설들을 읽다보면 작가분이 어떤 MMORPG를 즐기시는지 어느 정도는 짐작하게 되죠. 저는 개인적으로 WOW냄새가 나는 게임소설을 좋아합니다. 몬스터 하나하나의 공략이랄까 퀘스트랄까. 리니지 식의 몰이사냥을 얼마나 했더니 폭렙을 했다카드라~ 식은 취향이 안맞는달까요. 저와 취향이 비슷하시다면 위의 두작품 실망하지 않으실 꺼라 생각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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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설이 아니라면 피어스 님의 '숲속의 이방인'을 추천합니다.
가볍고 부담스럽지 않은 반면 탄탄하게 전개되면서도 기분좋은 웃음도 있는 멋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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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제목이 묵?? 두글자던가 3글자던가 하는 무협게임소설 있어여. 창을 주무기로 하궁.. 꽤 볼만했었는데 ^^. 저도 한두달지나면 다 까먹는지라 제목 기억이 안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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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그라운드 <<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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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다고 느낄 수도 있는 글입니다.

자추합니다 <- 후후,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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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룡창이 아니라 마창이죠.. 마창의 주인공 시진?맞나 그사람의 무기마 묵룡창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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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신 작품들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찾아서 읽어보겠습니다
다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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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이죠;;게임소설 읽으면서
그토록 빠져든건 처음이었던거 같던-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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