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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ㅡㅡ;..구운몽류라니; 하렘물 대신이란 말인가. 뭐랄까 소설 구운몽의 취지를 상당히 엇나가게 할 수 있는 뜻인듯; 그냥 여자 많이 나오는 소설이라고 하시죠.
뭐 어쨌든,

nadree님의 당신이믿는세계 추천 드립니다.
그런물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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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보던 아이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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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디서 뵌 듯. 그런데 기억이 잘.

아, 그리고 하렘물류니~이런 식으로 분류하는 것 자체가 나쁘다고 합니다.

작가님께서 그럴 의도가 아니셨거나, 성심성의껏 쓴 글이 그런 글로 매도당하는 건 좋지 않다고 하시네요.

뭐, 일의 발단이 된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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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류라 하여 환생소설인가 생각하여 들어왔습니다만, 아닌가 봅니다. 구운몽이 그런 데 쓰여지다니.. 원래의 가치를 훼손시키는 일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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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헛헛 팔선녀가 나온다고하여 구운몽이 여인천하 나홀로 커플, 나머지 염장 소설로 평가절하 될 줄이야.
이거 왠지 씁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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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류라니..

조아라에서는 구운몽류라고 아에 정의를 내렸나보죠?

그냥 히로인이 많이 나오는 소설, 혹은 염장물로 표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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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은 왜 조아라를 걸고 넘어지시죠?

조아라에도 하렘이란 단어 쓰지 말라고 금강님이 가셔서 얘기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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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류라는게 .. 호접몽 스타일 아닐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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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전부 하렘물로 매도하는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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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님하 아뒤로 검색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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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류...사실 제가 쓴 겁니다만;
아하하. 반성중.

이런 류의 글을 쓰지 못하도록 공지에 올라가게 만든 것도 반은 제 책임인 것 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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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서 봤습니다.

근데 뭐가 문제죠?

윗윗분이 말하신대로 저분이 구운몽류란 말 처음 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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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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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연담지기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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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호접몽 스타일 일꺼라고 생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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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균님, 푸루나님은 Piuforte님께 하신 말씀이십니다.
구운몽류를 왜 전부 하렘물로 매도하느냐는 Piuforte님의 질문에,
흐암암암님으로 검색해보면 답이 나온다 하신 겁니다.
흐암암암님께서 가입해서 쓰신 글이 전부 '하렘물' 추천을 요구하신 것이기에
그리 말씀하신 것이지, 하균님께 드린 말씀이 아니십니다.
그리고, 구운몽류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분명 흐암암암님께서 처음 쓰신 것은 아닙니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 논란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양하자'로 결론났다고 알고 있는데,
흐암암암님께서 다시 쓰시니 그에 대한 지적이 많았을 뿐 아닐까요?
하렘물이라는 분류를 하지 말자고 한 것은
'하렘물'이란 단어를 다른 단어로 바꿔서 사용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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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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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추천글은 안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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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물 -> 구운몽류 로 바뀐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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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참..별..하렘물=야설(인간말종이나 보는소설)로 분위기가 돌아가네요?
문피아에 연재되는 소설중에 비윤리적이고 야설같은거 있나요?..(어차피 문피아 글중에서 추천받는건데..)

역하렘물이라고 여자분들이 보는것도 많던데..(여주인공 주위에 잘난남자 다수등장..-순정만화,여성용소설)

그리고 운영진에서도 금지가 아니라 자제..라고 표현했는데.(사실 운영진서 하렘물 분류 자체를 아예 못하게 금지 시키던가 하시던가 아님 냅두시지.."자제"라..설건들여 놓으니 더 시끄럽네요.....그래도 다른이름이라도 붙여서 순화 시키려고 한것인데.이번엔 구운몽의 명예?를 더럽힌다..라는 의견도..ㅋㅋ 그럼 삼각관계..이걸 따서 다각관계물?이라고 부를까요? .)

"여자 많이 나오는 소설"이라고 하라고요? 그건 더 이상하게 들립니다.

작가분들도 덧글등에다 하렘물이네요..해도 그냥 웃거나 아니면 맞다고 하시는분들도 많은데..작가님 걱정까지 해주시네요.(위에 힘들여 쓴글이..하렘물로 매도?당하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

장르 소설이 무슨 교훈,지식등을 얻을려고 보는것도 아니고..
그냥 킬링타임용 아닌가요? 사람들 좋아하는것도 다 다른데.
(어떤분은 깽판 맛스타가 등장하는걸 좋아하고..어떤사람은 진지한거..어떤분은 비극,등등..) 님들이 이해 못하시더라도 독자들의 취향도 존중?해 주시지요. (작가의 취향도 아마 많이 반영됐을건데요 그런류..소설들..
보통 보면 염장물? 주로 쓰는 작가는 계속 그런쪽으로만 쓰시고..그러시던데..어느정도 집필의도?도 그런쪽으로 초점이 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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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렘물이라는 단어 대신에 구운몽류라는 단어가 쓰이게 될 거라면 차라리 하렘물이라 쓰는 게 낫겠군요.
괜히 구운몽이 피해보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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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대체어를 추천해 주시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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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 별로 제가 무식해서 그런지 그게 국어책에 실릴정도의 좋은 소설이라고는 생각이 안되던데요..원래 작가 의도도 어머니가 심심할때 킬링타임 하라고 지은거고..

(최초의 국문소설, 그리고 마지막이 성진이 헛된꿈을 버리고 불교로 귀의 한다는 교훈?적인 내용 빼놓고는 만약 요새 출판됐다면 깽판 할렘물..정도로나 평가 받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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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쓰지도 않는 단어일 뿐더러, 대체할 단어도 마땅치 않기에 굳이 써야 한다면 '하렘물'이라고 그냥 쓰는 게 낫다고 말한겁니다.
뜻하는 바가 다른 단어를 가져다 쓰는 것보다는 나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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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금강님이 하신 말씀에 대부분 동의하는 사람이었지만 하렘물이란 표현을 지양하자라는건 동의하기 힘들던데요.
이거 설문조사나 한번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하렘이단 단어에 부정적인 느낌때문에 지양해야 한다라는게 요지인듯 싶은데 몇분이 동의하고 몇분이 동의하지 않는지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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