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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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헤리엇
- 07.03.10 01:2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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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더스틴
- 07.03.10 01:29
- No. 2
보통... 글 많이 보는 분들에게 속독은 기본이죠. 그런데 그냥 넘기신다니...
박 현 마도천하
건드리고고 악인전설
가 월 찌 아일론의 영주
휘 긴 LionHeart
양 승 현 염왕진천
박 창 준 흑혈의마공작
ZetLee 왕년의히어로
취 령 포갓
정 재 은 폭마전기
송 현 우 암천혈야쟁천하
곽 운 묵룡전기
비 우 무쌍
홍 석 주 철혈투마
크라스갈드 이계진입자
가 비 귀혼환령검
달그림자 음마무적
창술의대가 스승무적
선 우 흑룡
제 선작인데 나름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한개씩 보시다가 입맛(?)에 맞는거로 골라잡으세요. -
- Lv.5 LEGEND6
- 07.03.10 01:2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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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마감
- 07.03.10 01:3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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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레이드
- 07.03.10 01:3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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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원형군
- 07.03.10 01:3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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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미래아이
- 07.03.10 01:3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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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흑익의기사
- 07.03.10 01:3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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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미래아이
- 07.03.10 01:3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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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미래아이
- 07.03.10 01:4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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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흑익의기사
- 07.03.10 01:4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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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Wanted
- 07.03.10 02:4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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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루시펠13
- 07.03.10 02:5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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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7.03.10 03:56
- No. 14
루시펠님 한국어나 중국어를 공용어로 쓰면 안되는것은 아니지만 '깬다'라고 해야할까요?
결혼식장에 가는데 파자마 차림에 머리도 안감고 슬리퍼 찍찍 끌면서가면 쫒겨나는것처럼
판타지에서 의도 되지않은 습관적인 한문의 사용은 글의 분위기를 망쳐버립니다. 그것을 떠나서 독자도 파악하는 그런분위기를 작가가 파악하지 못한다는거 자체가 그 작가의 역량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어나 중국어를 쓴다며 초지일관으로 모두 서술자가 동양적인 관점에서 써야 일관성이 생기는데.
판타지에서 쌩뚱맞은 중국어가 나오는 작품은 일관성이 없습니다.
한문을썼다 영어를썼다 왔다갔다 하니까 짜증만 나는거죠. -
- Lv.1 미래아이
- 07.03.10 12:5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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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10억조회수
- 07.03.10 12:57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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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루시펠13
- 07.03.10 13:11
- No. 17
pure... 님
님이 말하는 의도되지 않은 한문 사용이라는 것은 언어 표현 적인 문제를 말하기도 하는 군요
우리 말에는 한문이 많이 섞여 있습니다.
그래서 좀더 확실하게 의사 표현을 하다보면 한문이 조금 섞일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니 님이 말하는 판타지 세계를 표현하는데 어째서 한문등이 나오냐는 것은 님이 한글로 판타지를 표현한다는 사실을 좀더 이해한다면 나올수 없는 의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글'로 판타지 세계를 표현하는 겁니다.
그러니 소설에서 한문등이 좀 나온다고 해서 잘못이라고할 근거는 없습니다.
가량 세검이라고 했다고 해서 판타지에 웬 한문 이라고 할수는 없는 겁니다.
미래님
판타지 기술에 이곳 언어는 어떠어떠한 언어를 쓴다란 말은 작가가 지문으로 말할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묘사는 인물묘사와 배경 묘사가 있습니다만 거기에 꼭 언어는 어떻다라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은 독자가 유추하면 그만입니다.
한국말이나 중국어 쓴다고 해서 반듯이 ' 이곳은 이런 언어 씁니다' 라고 작가가 기술해야 그것이 개연성 있는 것이라고 단정 지을수는 없는 겁니다.
그리고, 최초로 제기한 한글과 중국어 쓰는 판타지를 패스라고 한 말은 왜 바꾸십니까?
님이 말한 것이 아직 남아있는데 그걸 부정 하시면 어떻하십니까? -
- 네펠린
- 07.03.10 14:36
- No. 18
전 '접지말고 그냥 읽어보세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보통 '이런 내용 나오면 글 바로 접는다'라고 말하는 경우는, 죄송하지만 불필요한 프라이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 나라면 이러이러한 정도의 글은 읽어야지'라며 거의 스스로에게 암시를 거는 수준이죠. 실제로 언어설정이 글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될까요? 언어가 주제인 소설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말이죠. 글의 설정에 대해 불만을 제기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스토리나 글의 주제에 있어서 그리 중요하지도 않은 사소한 설정 하나가 눈에 걸린다고 바로 글을 접으신다면 글을 보시는 기준이 '지나치게 높은 것'입니다.
물론 제가 재밌게 보는 글도 몇 개 있습니다만 흥미를 잃었단 분도 재밌게 읽으실지는 미지수네요. 그래서 추천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다만 한 말씀 드리자면... 한 편에 5초 밖에 할애하지 않으시는데 글이 무슨 재미가 있겠습니까. 조금 더 오랫동안 글을 읽어보세요. 재미없어도 읽어보세요. 그래도 재미없으면 그냥 선작 지우세요. 잠오는 글을 뭣하러 선작해두십니까? 무엇보다 5초 동안 글을 훑고 '아, 잠 온다'라고 말하는 독자는 작가님들에게도 반갑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Lv.1 미래아이
- 07.03.10 16:03
- No. 19
물론 제 취향이겠죠. 남들에게 강요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전 글 읽을때 가장 먼저 설정의 개연성을 봅니다. 설정이 에러면 정이 뚝 떨어지거든요. 남에게 이런것을 강요하고싶은것도 아니고 그냥 제가 이러니 추천해주실때 고려해주셨으면한다 정도지요. 그리고 전 본글에 분명 '언어설정이 에러'라는 전제를 달았습니다. 한국어를 쓴다는 설정이나 설명,묘사가 드러나면 그건 에러가 아니라 글의 설정이 그렇다는거죠. 에러라는 것은 작가분이 글을 쓰실때 애초에 '언어설정'엔 관심이 없이 그냥 넘어갔다는걸 말하는겁니다. 즉 관심이 없어보였다는거죠. 요즘 작가분들이 잘 빠뜨리는 부분이기도하구요. 애초의 의도해서 한국어를 쓰게 생각하도록 '언어설정'을 의도했다고 보진 않습니다. 말 그대로 '작가님도 생각해보지도않았던' 즉 모르고 그냥 넘어갔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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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미래아이
- 07.03.10 16:05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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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야묄
- 07.03.11 01:35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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