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1

  • 작성자
    Lv.19 헤리엇
    작성일
    07.03.10 01:28
    No. 1

    선작을 올려주시면 그거 보고 추천해드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더스틴
    작성일
    07.03.10 01:29
    No. 2

    보통... 글 많이 보는 분들에게 속독은 기본이죠. 그런데 그냥 넘기신다니...
    박 현 마도천하
    건드리고고 악인전설
    가 월 찌 아일론의 영주
    휘 긴 LionHeart
    양 승 현 염왕진천
    박 창 준 흑혈의마공작
    ZetLee 왕년의히어로
    취 령 포갓
    정 재 은 폭마전기
    송 현 우 암천혈야쟁천하
    곽 운 묵룡전기
    비 우 무쌍
    홍 석 주 철혈투마
    크라스갈드 이계진입자
    가 비 귀혼환령검
    달그림자 음마무적
    창술의대가 스승무적
    선 우 흑룡

    제 선작인데 나름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한개씩 보시다가 입맛(?)에 맞는거로 골라잡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LEGEND6
    작성일
    07.03.10 01:29
    No. 3

    그런 단계가 오면 한동안 잠시 떠나 계시거나 창작의 바다에 뛰어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가튼 경우 '미드'에 눈을 돌렸더니 신세계가 펼쳐졌네요. 로스트, 프뷁, 배틀스타 갤럭티카 등등... 1편 플레이 누르는 순간부로 이틀 꼬박 반납해야 된다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감
    작성일
    07.03.10 01:30
    No. 4

    부서진세계 - 출판물 , 초인의길 - 개연성이뛰어난작품 ,
    데스노트2 - 데스노트라는 큰설정에서 따온듯싶은데 데스노트란 만화를 재밌게본 저는 이글도 재밌더군요.

    은거기인 - 아시리라믿습니다.

    플레이어 - 건설노동자님의 글이죠 현재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레이드
    작성일
    07.03.10 01:30
    No. 5

    요즘 새로 나오는 글들중에
    재미있다! 라고 할만한거 찾는거는
    하늘의 별따기죠...
    작품을 찾으시기보다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작가분을 찾아서 그 글을 읽는게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원형군
    작성일
    07.03.10 01:34
    No. 6

    아이고 프뷁 잘못 건드렸다가 이틀 꼬박 밤세서 봤습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래아이
    작성일
    07.03.10 01:35
    No. 7

    더스틴/ 제가 말하는 '속독'은 한편 보는데 5초도 안걸릴정도로 정말 휙~하고 훑는겁니다.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흑익의기사
    작성일
    07.03.10 01:37
    No. 8

    개인적인 생각이지만...한국어나 한자어를 판타지에 안 쓸 수는 없다고 봅니다.
    왕을 킹으로 왕비를 퀸으로... 기사를 나이트로 (이건 그대로 써도 괜찮겠군요)주교를 비숍으로 병사를 솔져로 뭐 이런식으로 직업서 부터 바꾼다면 읽는데 있어서 상당한 에로사항이 생기지 않을까요?
    물론 기사가 한자어로 된 초식명을 외치면서 검기를 발산 한다면 좀...
    깨긴 하겠지만 말입니다...
    그런 정도가 아니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래아이
    작성일
    07.03.10 01:38
    No. 9

    썩스/ 구상해둔 플롯은 있습니다만... 제가 워낙 글도 못쓰고 묘사가 안됩니다. 나름대로 어릴때부터 책은 많이 읽었다고 자부하지만 글빨이 안서더군요. 문학쪽으로 재능이 꽝이라고 포기했다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래아이
    작성일
    07.03.10 01:43
    No. 10

    백지신화/ 한국어로 글을 쓰는것이니만큼 님이 말하시는 것은 저도 문제삼지않습니다. 제가 말하는것은 현대 한국인이 차원이동했는데 아무 설명없이 처음 만난 판타지용병,무림고수와 바로 대화를 하고 주인공은 이점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흑익의기사
    작성일
    07.03.10 01:43
    No. 11

    아...그런것 말씀이시군요...ㅋㅋㅋ
    저는 그래서 어디 넘어가서 대번에 말통하면 안봅니다...처음부터..
    아...그러고 보니 어디론가 넘어가는 소설을 본 적이 없군요 제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MostWanted
    작성일
    07.03.10 02:41
    No. 12

    훗...+_+
    장르문학이 지루해졌다...저도 겪은 현상입니다.
    그때 저를 구제해 준 한 작품, Maerchen!
    삼국지의 등장인물들 간의 관계를 새롭게 재해석해서
    현대적이 배경 속에 녹여낸 작품이죠
    말이 필요없습니다. 그냥 보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4 루시펠13
    작성일
    07.03.10 02:52
    No. 13

    한국어나 중국어를 공용어로 쓴다고 해서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판타지= 서양말로 써야 하나요?
    아님 판타지 세계에 가면 아무 말도 통하지 않아야 하나요?

    그것이야 말로 판타지를 완전 정형화 하자는 말이 됩니다.

    장르 문학에 메너리즘에 빠지는 것은 특별히 이상할 이유가 없지요.

    오래 똑같은 것을 하다보면 어떤일이든 질리니까요.

    하지만 단지 판타지 세상에 한국어나 중국어를 공용어로 한다고 해서 '패스'를 외친다는 것에는 그다지 동조가 안돼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3.10 03:56
    No. 14

    루시펠님 한국어나 중국어를 공용어로 쓰면 안되는것은 아니지만 '깬다'라고 해야할까요?
    결혼식장에 가는데 파자마 차림에 머리도 안감고 슬리퍼 찍찍 끌면서가면 쫒겨나는것처럼
    판타지에서 의도 되지않은 습관적인 한문의 사용은 글의 분위기를 망쳐버립니다. 그것을 떠나서 독자도 파악하는 그런분위기를 작가가 파악하지 못한다는거 자체가 그 작가의 역량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어나 중국어를 쓴다며 초지일관으로 모두 서술자가 동양적인 관점에서 써야 일관성이 생기는데.
    판타지에서 쌩뚱맞은 중국어가 나오는 작품은 일관성이 없습니다.
    한문을썼다 영어를썼다 왔다갔다 하니까 짜증만 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래아이
    작성일
    07.03.10 12:52
    No. 15

    루시펠13/ '아무설명없이'라고 했는데요. '한국어를 쓰는 판타지세계다'라는 류의 설명이나 묘사가 단 한 줄만 있어도 저는 아하 그렇구나 하고 계속 읽어나갑니다. 문제는 아무 설명없이라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10억조회수
    작성일
    07.03.10 12:57
    No. 16

    -ㅅ-;; 추천을 해달라는데 이 사람들이...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루시펠13
    작성일
    07.03.10 13:11
    No. 17

    pure... 님
    님이 말하는 의도되지 않은 한문 사용이라는 것은 언어 표현 적인 문제를 말하기도 하는 군요

    우리 말에는 한문이 많이 섞여 있습니다.

    그래서 좀더 확실하게 의사 표현을 하다보면 한문이 조금 섞일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니 님이 말하는 판타지 세계를 표현하는데 어째서 한문등이 나오냐는 것은 님이 한글로 판타지를 표현한다는 사실을 좀더 이해한다면 나올수 없는 의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글'로 판타지 세계를 표현하는 겁니다.
    그러니 소설에서 한문등이 좀 나온다고 해서 잘못이라고할 근거는 없습니다.

    가량 세검이라고 했다고 해서 판타지에 웬 한문 이라고 할수는 없는 겁니다.

    미래님
    판타지 기술에 이곳 언어는 어떠어떠한 언어를 쓴다란 말은 작가가 지문으로 말할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묘사는 인물묘사와 배경 묘사가 있습니다만 거기에 꼭 언어는 어떻다라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은 독자가 유추하면 그만입니다.

    한국말이나 중국어 쓴다고 해서 반듯이 ' 이곳은 이런 언어 씁니다' 라고 작가가 기술해야 그것이 개연성 있는 것이라고 단정 지을수는 없는 겁니다.

    그리고, 최초로 제기한 한글과 중국어 쓰는 판타지를 패스라고 한 말은 왜 바꾸십니까?

    님이 말한 것이 아직 남아있는데 그걸 부정 하시면 어떻하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네펠린
    작성일
    07.03.10 14:36
    No. 18

    전 '접지말고 그냥 읽어보세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보통 '이런 내용 나오면 글 바로 접는다'라고 말하는 경우는, 죄송하지만 불필요한 프라이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 나라면 이러이러한 정도의 글은 읽어야지'라며 거의 스스로에게 암시를 거는 수준이죠. 실제로 언어설정이 글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될까요? 언어가 주제인 소설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말이죠. 글의 설정에 대해 불만을 제기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스토리나 글의 주제에 있어서 그리 중요하지도 않은 사소한 설정 하나가 눈에 걸린다고 바로 글을 접으신다면 글을 보시는 기준이 '지나치게 높은 것'입니다.

    물론 제가 재밌게 보는 글도 몇 개 있습니다만 흥미를 잃었단 분도 재밌게 읽으실지는 미지수네요. 그래서 추천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다만 한 말씀 드리자면... 한 편에 5초 밖에 할애하지 않으시는데 글이 무슨 재미가 있겠습니까. 조금 더 오랫동안 글을 읽어보세요. 재미없어도 읽어보세요. 그래도 재미없으면 그냥 선작 지우세요. 잠오는 글을 뭣하러 선작해두십니까? 무엇보다 5초 동안 글을 훑고 '아, 잠 온다'라고 말하는 독자는 작가님들에게도 반갑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미래아이
    작성일
    07.03.10 16:03
    No. 19

    물론 제 취향이겠죠. 남들에게 강요하고 싶은게 아닙니다. 전 글 읽을때 가장 먼저 설정의 개연성을 봅니다. 설정이 에러면 정이 뚝 떨어지거든요. 남에게 이런것을 강요하고싶은것도 아니고 그냥 제가 이러니 추천해주실때 고려해주셨으면한다 정도지요. 그리고 전 본글에 분명 '언어설정이 에러'라는 전제를 달았습니다. 한국어를 쓴다는 설정이나 설명,묘사가 드러나면 그건 에러가 아니라 글의 설정이 그렇다는거죠. 에러라는 것은 작가분이 글을 쓰실때 애초에 '언어설정'엔 관심이 없이 그냥 넘어갔다는걸 말하는겁니다. 즉 관심이 없어보였다는거죠. 요즘 작가분들이 잘 빠뜨리는 부분이기도하구요. 애초의 의도해서 한국어를 쓰게 생각하도록 '언어설정'을 의도했다고 보진 않습니다. 말 그대로 '작가님도 생각해보지도않았던' 즉 모르고 그냥 넘어갔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래아이
    작성일
    07.03.10 16:05
    No. 20

    즉 애초에 글을 구상할때 '언어'라는 설정은 머릿속에 없었다는겁니다. 무심코 지나쳤을수도 있고 퓨전을 처음 쓰는거라 이런쪽으로 전혀 생각않았을수도있겠죠. 저는 설정이 치밀한 글을 좋아할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야묄
    작성일
    07.03.11 01:35
    No. 21

    카이첼님의 서브라임과 클라우스학원이 있는데 희망을 위한 찬가가 없네요?
    한 번 읽어보세요. 본격적인 이야기가 나올 때 쯤이면 속독이 불가능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