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10.23 20:24
    No. 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12 朴어진
    작성일
    14.10.23 20:27
    No. 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50 돼지앙
    작성일
    14.10.23 20:28
    No. 3

    일반 인문학 서적을 읽고 지식을 쌓으세요... 역사책도 읽고 세상 돌아가는 원리도 이해하고 말이죠... 물론 저도 초보작가지만 과거에 읽던 인문학도서나 역사책이 많은 도움 되는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14.10.23 20:34
    No. 4

    교과서요. 아이러니 하게도 교과서에서 다해 결되는것 같더군요.
    물론 책을 쓰기 위해 주제를 정하셨더만 그에 따른 관련자료를 더 많이 찾아보셔야할테니
    따로 전문 자료라고 할만한 건 없을 겁니다.
    아니만 관련 분야의 사람을 만나서 도움을 얻는 것도 좋겠죠.

    그리고 주인공의 수준을 잡아두는 것도 좋습니다.
    천재냐 둔재냐에 따라서 주인공이 파고들 영역의 깊이까지 생각하셔야 할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STUMP
    작성일
    14.10.23 20:41
    No. 5

    글을 쓰기 위해 다져진 30년간의 내공이 담긴 책을 100권 이상 읽으면, 3000년의 내공이 쌓인 채로 다시 30년간의 내공이 담긴 책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이 입력(Input)하시고, 많이 시행(Process)하신 뒤, 많이 출력(Output) 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5in저금통
    작성일
    14.10.23 21:04
    No. 6

    글을 쓰기 위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윗층삼촌
    작성일
    14.10.23 21:17
    No. 7

    저랑 비슷하시네요.ㅎ 10년가까이 독자로써 글만 읽다가 최근 혼자만의 글을 쓰고있는 사람입니다. 쓰다보면 "아,이건 이렇게 갔어야 했는데."하고 처음부터 뒤엎기도 많이 했구요ㅎ
    그래도 결국은, 써야 할것같습니다. 얼마나 오래걸리든, 작가가 돼지않을이상 누가 타임리미트를 정해준것도 아니구요ㅎ
    저는 이렇습니다. 수정에 수정을 더하고 오랜 시간이 걸려도 제가 좋아하는글, 제가 만족하는 글을 쓰고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윗층삼촌
    작성일
    14.10.23 21:21
    No. 8

    작가지망이시라면 저와는 상황이 다르시겠지만.. 결과는 노력없이는 안되지 않습니까?ㅎ 시간과 노력이 답일듯 싶네요. 몇몇 작가님들은 구상에도 오랜시간이 소요됩니다. 그게 어찌보면 정답이구요ㅎ
    지름길은, 극히 드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L.O.B
    작성일
    14.10.23 21:34
    No. 9

    저는 '자료수집 + 뼈대가 되는 주제의식에 관련 서적탐구 + 관련 미디어탐구 = 밑작업(구상)' 입니다. 그 다음 초고를 쓰고 퇴고후 연재합니다. 구상에서 세세한 설정까지는 가지 않구요. 쓰면서 다듬는 편입니다. 연재분 올릴 때에는 밑작업은 말 그대로 밑작업일뿐이고 결국엔 필력에서 승부가 난다고 봐요. 아무리 좋은 바탕이 깔려있어도 연출에서 말아먹으면 다음 기회는 거의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4.10.23 21:40
    No. 10

    제 경우는 연재한담란에 상주하며 댓글을 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정현진
    작성일
    14.10.23 21:44
    No. 11

    앉아 있습니다. 1글자가 써지든 오히려 썼던 걸 지우는 일이 벌어지든..
    일단 하루에 정한 시간은 무조건 키보드 앞에 있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존경하는 중견작가님께요..
    그 전까지 저는 그 시간에 영화나 만화를 보며 쉬면서 소재도 얻는 게 더 낫다고 생각했는데 억지로라도 앉아 있기 시작하고 나서는 확실히 1달 평균으로 잡았을 때 많은 분량의 글이 써져 있더군요. 탈고도 더 많이 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朴어진
    작성일
    14.10.23 21:52
    No. 12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서은결
    작성일
    14.10.23 22:11
    No. 13

    장르문학 선배님이 이런말을 했습니다.
    비평란, 감상란, 한담에서 '이거 싫어요' '이런게 짜증나요' 라고 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반대로 들어라. 그것이 현재의 트랜드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오늘 사태만 봐도 1위 작품이 이리 욕먹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지만 저는 그게 싫어서 제가 쓰고 싶은 대로 쓰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르기 위해 한 일이라곤 그냥 10년간 글을 썼다는 것뿐입니다.
    재능도 없고 번쩍이는 아이디어도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색볼펜
    작성일
    14.10.24 00:13
    No. 14

    많이 읽는것 못지않게 많이 써보는것도 중요합니다! 머릿속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그것을 표현할 글재주가 부족하다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朴어진
    작성일
    14.10.24 00:32
    No. 15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bachu
    작성일
    14.10.24 01:07
    No. 16

    독자의 입장에서 말씀 드려도 될까요? 답을 알고 계신 것 아니었나요?
    [하지만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죠. 그리고 상식도 짧습니다.]
    고치시면 되겠네요.

    책상 앞에 앉아서 정성들여 쓰시고 상식적으로 쓰시면 최소한 욕은 안먹을 것 같은데요. 정성은 몰라도 상식이 결여되어 있는 글을 지겹도록 봐서 중2 학생의 상식이 아닌 어른의 상식이 담긴 글을 읽고 싶은 독자가 댓글 달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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