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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편당 흐름을 만들려면 적당한 절단 마공이 필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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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인가? 편당 흐름 끊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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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드러지게 끊지 말라는 것 같네요..
근데 저는, 연재분은 그런 맛으로 읽는 거라 생각하는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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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 보니까 이분 글 참 많이 읽으셨네요. 유료글도 많이 보이고...
제 글도 읽어주셨으면..은 장난입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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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신공이야말로 작가의 기본 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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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내용을 끊는 걸 말하시는구나...
뭐, 독자 입장에서 내용이 끊어지면 읽다가 짜증날 법도 하죠. 하지만 작가는 독자가 그 마음에 계속 읽을거라는 걸 예측하고 일부러 끊어버리니...
헤헤, 전략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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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좀 봐주세요! 독수리!!!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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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갈수록 작가들의 칼춤은 더욱 현란해지기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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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특히 유료일수록 절단신공의 연성이 필요하다고 여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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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마공 없으면 글 못 씁니다.

다음화가 기다려지게 해야 사람들이 다음편도 보는거지,
다음편이 보고 싶어지는 요소가 전혀 없이 그 자리에서 깔끔하게 딱 끝나면 사람들이 다음편을 볼까요?
제 아무리 재미가 있어도 당장에 끝나고 다음화가 기대 안 되는 시점에서 흥행은 끝난 겁니다.
1화로 끝나는 단편이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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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가들은 작두를 타기 시작하고... 이 분은 댓글란에서 자주 뵙는 분이죠. 우수 문피아 회원이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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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 잘하는 작가가 글 잘쓰는 작가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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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왕님은 정말 문피아의 많은 작품을 보시는 진정한 문피즌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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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고 싶어서 끊는게 아니라 이 타이밍이 아니면 끊을 수가 없어서... 음..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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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흐지부지 끝내는 것보단 좋습니다.
뭐 아예 안쓰는 분도 있고요. 대표적으로 권경묵님..세븐메이지..
본인의 슬럼프로 인해 흐지부지 끝내는 성진님..
절단 마공은 애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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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도아닌데 레벨이 49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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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1년도 안되서어떻게 레벨이 49가 되셨나 그게 더궁금함 이글보면 답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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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바람왕님의 말씀에 조금 찔리는 일인입니다.
바람왕님은 글을 좋아하시고, 꼭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이십니다.
절단마공 자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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