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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잘볼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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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마왕자에 마족들을 데리고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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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지더군요' 까지
홍보문구에 동의할수가없네요.
앞으로의 내용들은 봐야알겠지만
나오지도 않은 부분을 어떻게 설명하신건지 궁금하군요.
물론 작가님들끼리 서로 시놉시스를 주고받으신거면 할말은 없네요.
(인간이아닌 마왕자의 자유로운 사고, 당당한 마인드로 개척,
마계와 인간세계 차이점으로 인한 에피소드의 웃음기.
지금까지 연재된 분량으로 판단하자면 전혀 동의 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마왕자란 사람이 딴애 한대때렸다가
맞은애가 다시 일어서니
자기가 솜주먹이라고 멍때리다 엄청 쳐맞고
반격기란게 열대를 맞고난후에 그걸 되돌려준다는거부터가
이상한 설정 같네요.

설정 오류일수도 있지만
애초에 회피술과 카운터기술은 알맞은 궁합도 아니구요.
회피는 말그대로 공격을 피하는거고
카운터는 공격을 막은후에 되돌려주는건데 말이죠.
작가님이 모르실거란 이야기는 아닙니다.

쩝.. 앞으로 10화정도는 더 봐야 알겠지만 만족스러운 작품은 아니네요.
하긴 돌탑에 돌하나 더 얹는다고 꼭 무너지는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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