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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도에 만백하고
청풍에 홍진드니
그다음 무엇일까?

정말 잘 쓴 글이었지만.. 제가 보기에는 너무 무겁고 제가 따라가기 버거워 하차했던글... 저와는 맞지 않았지요..

그러나 그 글자체는 추천합니다.

추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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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2

만추에 어울리는, 정말 소주 한잔 땡기게 만드는 무협이죠..
캬..마지막 장면은 정말..

무거운 분위기는 부담..이라는 분은 전작 "이도에 만백하고(완결란)"를
먼저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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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합니다.
견마지로님의 글은 세월을 느끼게 합니다.
'이도에 만백하고'에 이은
'청풍에 홍진드니'도 정말 추천하고 싶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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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법륜님//이도에 만백하고를.. 먼저보다가...
저랑은 안맞은... 분명 잘쓴 글이고 뒤가 궁굼한데...
뭔가 안맞는... 이상하고 신기한 경험을 하고나서 하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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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입니다
'이도에 만백하고'와는 달리 '청풍의 홍진드니'는 '인생무상'이랄까요?
솔직히.. 저는 뇌정객이 나중에 도이린의 아이들이라도 거둬줄줄 알았는데.. 그냥 늙어 간다는게 더 서글픈것 같아요.
갖고 있던 재주.. 마저 썩힌다는 사실은 정말 ...슬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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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페이드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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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에 만백하고
청풍에 홍진드니
이안 페이드

셋다 강추요.... 스토리나 감정선이나 문피아 어딜 가져다놔도
짝을 찾아보기 힘드네요.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연작 다음 편이 무엇일지 정말 기대 됩니다

그러므로 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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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황성자님// 네, 저도 종종 그런 경험이 있네요..
문체든 배경이든 뭔가 무의식중에 턱 하고 걸려버리면 읽어나가기
힘든 경우가 있지요..
제 경우는 이도에..를 워낙 재미있게 본 터라서요..^^

얼음꽃님// 아이들..ㅠㅠ
객잔 수입으로 아이들 키운다고 속 편하게 생각하렵니다..
그게 아니라면 쓴물이 넘어올 지경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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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완결이라니........ 견마지로님이 대단하게 느껴지면서도 조금 힘이 빠지네요. 장편일 줄 알았는데, 이렇게 일찍 끝이 날 줄이야. 완결 축하드리고 조만간 정주행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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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동안 그 표현못할 씁씁함이란, 베란데에서 담배한대가 정말 생각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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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마지로님 글 보면 정말 재미있죠. 청풍에..를 선작해 놓고 아끼고 있습니다.문피아 시들할때 꺼내 읽으면 정말 좋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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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추강을 잊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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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작을 해놓고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언능 읽어봐야겠습니다. 푸헤헤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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