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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돌이형님의 붉은 고원, 간만에 재밌게 봤네요.

Comment ' 6

  • 작성자
    Lv.7 루드밀라
    작성일
    11.08.29 16:31
    No. 1

    훗 제 댓글에 낚이셨군요!
    추강 +1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푸딩맛나
    작성일
    11.08.29 17:25
    No. 2

    써준 내용이 제법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이네요
    일단 선작후 잘 볼께요 ^^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頭魔
    작성일
    11.08.29 17:26
    No. 3

    이 글이 놀라운 점은 판타지면서도 고정적인 판타지 소재를 대부분 사용하지 않고도 엄청난 긴장감을 이어간다는 점이죠. 용사나 마왕이나, 섹시한 여캐릭과, 잘생긴 남캐릭, 충실한 부하들이 죽거나 하는 장면도 없이 말입니다. 심지어 마법도 없고 검기나 검강. 영지라는 말도 없더군요. 그런데 정말 엄청난 스릴러입니다. 이 글 보시려거든 옆에 팝콘이라도 두고 보시길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캐슈너트
    작성일
    11.08.29 19:07
    No. 4

    루드밀라님이 댓글이었군요 ㅋㅋ 일단 읽을 만한 작품은 선호작에 추가해 놓고 나중에 읽는 스타일이라서 오늘에야 읽고 있습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니고데모
    작성일
    11.08.29 23:23
    No. 5

    추강 +1,

    읽고 후회할 만한 소설이 절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부우르
    작성일
    11.08.30 11:34
    No. 6

    추강+2,

    보물을 발견한기분, 추천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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