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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와. 글 연독률이 좋네요. 믿고 한번 타고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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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감동받았습니다! 초록별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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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말씀드리지요. 다른 여타 게임판타지와 도입부면에서 별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추천글에는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 계기가 공감간다고 하셨는데.... 돈이 급하게 필요한데 게임아이템판매방송보고 눈이 휙 돌아서 게임하는게 다른 양산형 겜판과 대체 무슨 차이인지 알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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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 소설로 괜찮은 거 같은데요...

지나친 폭랩이나. 득탬도 없고
거기에 간만에 무협을 배경으로 한 갬소설인데 .
글도 매끄럽고 괜찮은 듯 하네요.

추천보고 읽었든데 다 보게 되었네요...

이럴때 쓰는 말 "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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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 전 다른 게임판타지의 도입분분 봤을때
위에 제글의 예제로들자면 부양가족을 책임지는 입장에서 800만이란 유산을 받았으면 알바를하든해서 생활비를 벌어 유산을 최대한 오래 아껴쓴다거나 관공서에서 지원을 받든 현실적인 노력을 안하고 대박아템을 바라고 3개월 짜리 도박을하는겁니다. 안뜨면 다같이 굶어죽는거고...

하지만 이글은 외삼촌에게 유산을 대부분 뺏기고 2000만원으로 여동생과 독립해 건설적으로 살던 주인공이 동생의 사고로 당장 목돈이 필요하게 된것입니다. 그것도 단시간4개월 만에요. 언급은 없었지만 주인공처지에 은행대출5000만원은 힘들것입니다. 게임이 4개월내 목돈을 마련할 마지막 지푸라기로 보인거죠.

이글과 위에 예제의 차이는 사활을 걸지 안았다는 것입니다. 위에 예제경우는 3개월 뒤 대박아템 안뜨면 굶어죽는 판이고, 이글 같은 경우 적금깬돈도 합쳐서 2000만원 가까이 됩니다. 기계비,계정비 내고도 천몇백만이 남는다는 거죠. 4개월뒤까지 대박아템이 안뜬다 해도 굶어 죽지 않습니다. 단지 여동생이 평생 휄체어 신세를 질뿐 여동생이 죽지도 않습니다. 이차이죠. 언제 뜰지 모를 대박아템에 가족을 책임질 사람으로서 사활을 건다는게 전 공감할수 없다는거죠 ... 너무 길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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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과 도입부가 맞지 않는것 같네요 제가 보기에도 당장 다쳤는데 수술날짜가 한참 후인것두 현실성이 떨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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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님 그부분은 저도 작가님이 좀더 설명을 붙여주셨으면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사고 치료는 한달간 입원치료했다고하고, 수술이 사고 후유증 하반신마비 치료라고 해도 5개월 뒤에 수술이 잡히는게 사이 기간이 좀 길다고 생각했습니다. 5개월로 잡은 이유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영웅을 읽고 여러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맘에 추천글을 썼는데... 초보 추천쟁이가 작가님과 독자님들께 폐를 끼친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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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별님/초보 추천이라고 하더라도 초록별님이 재미있게 느끼셨고 그것을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을 글로 쓰는 일 자체는 좋은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추천에는 제한이 없으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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