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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재미는 있어요... 하지만 선작은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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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랑 너무 안맞군요. 황제를 두번이나 했다는 작자가 금전감각이 아예 없질 않나.... 주변상황이나 자신의 행동에 의해 파생될 일을 전혀 생각지 않다니.... 말이 않되잖습니까....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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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네요 ;....

하지만 어차피 캐릭터 자체가 제정신박힌 종류의 캐릭터가 아닙니다. 저런 종류의 먼치킨 소설에 흔히 사용되는 기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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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감사합니다
내용전개의 경우 은영전의 얀 웬리도 일상생활에서는 거의 일반평균이하듯이 소드마스터 황제라고 하여 모든일에 다 만능은 아니라 감안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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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자연란에서 정연으로 올라온 터라 다듬어야 하는부분은 많이 보이겠지만 술술 쉽게 읽을수있는것을 지향하는글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정진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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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웬리 보다는 뮤젤이 더 좋아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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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비스 님.
저같은 경우는 양 웬리가 더 끌리더군요.(양 웬리 한표)
각각 사람마다 끌리는 사람이 다르더군요.
아마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많이 좌우되는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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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남 엄친아 라인하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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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ice님의 이야기에 동감...
제국의 황제라서 금전감각이 있는 줄 알았더니
그냥 힘만 쎈 소드마스터...
게다가 붉은 공작에게 보내는 편지는 가히 손가락이
오그라드는 수준이더군요.. 전 처음에 초딩이 아빠에게
보내는 글인 줄 알았음-_-;;
확실히 재미는 있지만 규토대제에 나오는 규토의 카리스마같은
것을 기대하시면 실망하실 겁니다.
그리고 제국을 세워놓고서 구석 영지로 가서 다시 영지발전을
하는 모습에... 선작을 할까말까 하다가 과감히 안했습니다.

너무 나쁜 말만 써놓은 것 같은데.. 큰 기대 안하고 보시면
쏠쏠한 작은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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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회장조차 금전 감각 없어요. 상계의 제일가는 회장중 한사람인데 버스비 70원?이란 발언도 했었죠. 너무 빡빡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보면 개연성이 좀 어긋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개연성을 무시하는 소설은 아닙니다. 아직 초반이지만 재밌게 읽고있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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