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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건 질문란으로. 그리고 자료실 장작관련란에 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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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라이트 노벨류에는 염장류가 많기는 하죠.
대략 염장의 대가는 제로의 사역마(애니 1기 약간만 봤는데 네타까지 보면 대략 염장.)
노기자가 하루카의 비밀 : 좀 염장물. 주인공에게는 노동의 신의 저주가 걸려서 중노동만 하는 느낌이지만 여러모로 알게모르게 여자아이들에게 플레그를 꼽음.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 플레그 숫자는 역대 최고 수준(뭐, 시스터즈들의 네트워크에 의한거지만서도)
대략 라이트 노벨하면 대원이 생각나는군요.
<a href=http://ko.wikipedia.org/wiki/%EB%9D%BC%EC%9D%B4%ED%8A%B8_%EB%85%B8%EB%B2%A8 target=_blank>http://ko.wikipedia.org/wiki/%EB%9D%BC%EC%9D%B4%ED%8A%B8_%EB%85%B8%EB%B2%A8</a> << 위키백과에서 찾은 라이트 노벨의 정의
한국의 라이트 노벨계열은 뭐더라? 으음. 뭐있었던데. 대략 거의 일본에서 넘어온다고 보면됩니다. 아직까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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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노벨인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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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이라는 말 그대로 가벼운 소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당. 별 생각 안하고 즐길 수 있는 소설이에요. 판타지나 무협같은것과 차이점이라면 라이트노벨은 일본풍의 소설이라는 점이 있겠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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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노벨은 출판사이고
시드노벨, 익스트림노벨, 엔티노벨 등등에서 나오는 소설들을 보통 라이트노벨이라고 하죠. 일본풍인 이유는 일본이 라이트노벨이 굉장히 활성화 되어있고 시드노벨을 제외한 다른 출판사들은 전부 일본 라이트노벨을 번역해서 출판하기 때문이에요.
염장물은 판타지나 라이트노벨이나 무협이나 다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라이트노벨은 현대물을 다루는게 태반이고 '연애'를 판타지소설이나 무협소설보다 더 많이 다루기 때문에 염장물이라 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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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선택 좀 잘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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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일본말 들여와 버젓이 쓰고 있는 우리나라.... 참 한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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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이라고 다 염장물은 아닙니다. 트리니티 블러드도 그렇고;
제가 읽어본 책이 몇권 되지 않아서 뭐라 말하긴 힘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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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가벼운 소설'입니다. 백문이불여일견.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 혹은 <미얄의 추천>을 읽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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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라이트 노벨이란 가벼운 소설이란 뜻이라기보다는... 전체적인 스토리의 구조가 우리가 생각하는 구조랑은 다릅니다. 우선 스토리 자체보다는 캐릭터가 부각되고, 스토리텔링 기법이 굉장히 디테일하고 장황합니다. 그리고 커다란 스토리 안에서 각 권 단위로 한 에피소드가 끝나는 형식이 많습니다. 그래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시드노벨은 우리나라의 라이트노벨을 출판하는 출판사 이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라이트노벨을 시드노벨로 우리나라에 거의 처음으로 도입하면서 하나의 브랜드로 만든 경영적인 마인드가 크게 작용한 이름이라고 할 수 있죠. 놀라운 상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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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도 가벼운 소설만 있는건 아닙죠 그런거에요 요즘 대세가 염장이라서 그런거죠 우리나라 양판소처럼 대세를 따라가는거지
마냥 가벼운 소설만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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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뭘 추천하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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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10~20대를 겨냥한 오락 소설군으로, '슬레이어즈(국내명 마법소녀 리나)'와 '로도스도 전기'를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한, '기존의 본격 장르보다 접근이 쉬운' 장르 소설들을 중점으로 한 소설들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라이트노벨의 어원에 대한 것이고, '라이트노벨'이란 부류로 묶여 그 자체 내의 '고객층'을 만족시킬 수 있다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분위기 아래에서, 지금에서는 매우 다양한 장르, 작품들이 나오고 있지요. 가장 가까운 매체는 '만화'입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NT노벨', '익스트림 노벨' 등의 브랜드로 한국에도 수입되고 있고, 몇 년 전 한국의 라이트노벨을 표방하고 '시드노벨'이란 브랜드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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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kyobobook.co.kr/category/categoryKor.laf?linkClass=0114&mallGb=KOR
target=_blank>http://www.kyobobook.co.kr/category/categoryKor.laf?linkClass=0114&mallGb=KOR
</a>
<a href=http://www.aladdin.co.kr/shop/wbrowse.aspx?CID=35542&start=main
target=_blank>http://www.aladdin.co.kr/shop/wbrowse.aspx?CID=35542&start=main
</a>

그러니까 이것들이 라이트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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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같은 연출이나 케릭터가 사용되는 소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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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이라는 장르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크로이츠님의 블로그를 추천합니다.(<a href=http://tale.egloos.com) target=_blank>http://tale.egloos.com)</a> 라이트 노벨에 대한 칼럼부터 출판사, 작가, 작품, 경향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크로이츠님의 설명에 의하면 라이트노벨이라는 명칭은 1990년대에 생긴것으로 특정 계층이나 장르에 국한하지 않을 수 있는, 가볍고 경쾌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소설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것이라는군요.(카미키타 케이타 본인에 의하면 이 ‘라이트노벨’이라는 명칭은 깊은 생각 없이 문득 떠오른 단어를 붙인 것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경쾌하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라는 의미에서 붙인 이름이다.-라이트노벨은 가벼운 소설인가?─라이트노벨의 본질에 대해서 by 크로이츠, 여기서 카미키타 케이타는 처음 라이트노벨이라는 명칭을 붙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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