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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검색 하실때 레드 세인트로 하셔야 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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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문피아에서 연재되는 글들 중 가장 좋아하는 글이랍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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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작해놓은 작품 중에서 가장 아끼는 글입니다.
대단한 흡인력, 맛깔스런 스토리텔링, 차별화되는 등장인물의 개성과 설득력 있는 심리묘사 어느 하나 빠지지 않아요. 초초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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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세인트 최대의 백미를 꼽으라면 단연
'감칠맛 나는 욕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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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세인트 추천글이 하나하나 보일때마다 추천강화 덧글을 네다섯개씩 달아주고 싶습니다. 정말 좋은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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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아직 선작만 하고 못읽고있는데,,, 보고싶은 욕구를 참느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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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chon 님의 댓글에 추천강화 해드리고 싶을 정도네요.
욕설이라거나 비속어를 글에서 읽는 건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 주위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에도 눈살을 찌푸리곤 하는 저입니다만, 레드 세인트를 읽고 나서 본의아니게 그런 부분이 많이 경감했어요.
글이 정말로 감칠맛납니다.
때로는 속이 시원하고, 때로는 배를 부여잡고 낄낄대게 되는 맛깔스러운 대사들-서술도 포함됨-을 보면서 이런게 문학적인 욕설인가!! 라는 황당한 생각까지 든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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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읽을 때마다 진정한 판타지소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체도 문체지만 그 안에 스며든 것들이 읽는 이로 하여금 생각하게끔 합니다. 초반에는 솔직히 좀 지루한 면이 없잖아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중반 정도만 넘기시면 어느새 밤을 새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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