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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어떤 분들이 생존 아니면 외계 생명체같은 걸 주로 추천하던데 꼭 읽어봐야 겠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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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생존은 참 좋죠. 좀비소설 다운 소설입니다.

다만 역시 전문직이랄까 아니 그것보다는 하오체가 좀 거슬리긴 합니다만 서술형 대화를 보는듯한 느낌도 가끔 받았고.

아주 틀렸다는것은 아니기에 찝어서 지적하긴 좀 그렇군요.

여튼 그런 사소한 것들을 빼고 훌륭한 소설입니다. 상황의 전개도 아귀가 딱딱 들어맞고. 이런 소설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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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부류로 문피아외에 조아라의 좀비소설이 하나 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생존이 현실의 탐구라는 느낌이면
조아라는 인간은 살 가치가 있는가라는 철학론적 느낌이 강하죠.

여튼 저는 좀비소설하면 이 두 작품을 제가 읽은것들 중에선 최고로 꼽습니다.

그러나 제목이 기억이 안나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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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물하면 왜난 '나는전설이다' 밖에생각이안나지 ㅠㅠㅠㅠ

영화관가서 봤을때 정말 간떨어지는 장면이 한두개가 아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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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시채 전 공포물이라고 생각이안드는 이유는 멀까요?? 생존은 호러물이라기 보단 현대 스릴러 물이란 느낌이 훨씬더 풍기는!!! 그래서 거부감덜하고!! 무엇보다 작가님의 철학이 느껴지는듯한 일종의 감동과 전율을 받은 그런.. 제가 취향이 월야환담쪽인지라..물론 생존은 매니악하진 않지만 왠지 그런느낌을 받을수있는!! 그리고 인간이 어느정도 타락할수있는가란 것도 생존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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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위에분이 이야기하신 조아라껀 제가 아는 그게맞다면.. 생존과는 좀더 다른쪽으로 파고들었던것으로 기억.. 그 피가 강처럼흐르는 국회의사당애서 좀비에게 물어 뜯기면서도 자신의 신념을 어필하던 국회의원이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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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군요. 좀비영화의 전말을 소설로 보는 것과 같이 느껴집니다. 좀비소설로는 정점에 선 소설같습니다.(물론 제 나름의 평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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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소설인가요?
매개체가 좀비의 형태로 나타나지만 원인은 바이러스이고 결과물이 좀비라고 해야한다고 생각되는데요..
타이트한 서술과 전개의 짜임세가 제 선호작중 최상위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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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 연재되는 좀비물은 제목이뭔가여
보고싶어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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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쿡에 낚여서 한번 보러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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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루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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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꼭 볼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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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위에 지루하다는 분!

어서 [생존] 담 편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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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물 하면 좀비버스터 밖에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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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열림새님 날카로우시네요...


ㅋㅋㅋ 어서 담편 올려주세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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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작가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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