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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미드가르드 재밌어요- 정주행 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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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는 예전에 좀 보다 말았는데... 루피의 목표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었나요; 예가 살짝 어긋났다고 봅니다. '인생의 목표'와 '생존의 달성'은 다르지요;

그리고 그런데... 미드가르드 요즘 연재가 뜸한 듯 하군요. 요즘 통 연재가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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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렇군요

근데.. 대표자라는 게 있어서 소원 들어주는게 있어요.

그 대표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부분도 있으니 영 다르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추천글에는 네타일까하고 안 올렸지만..

그리고 분량이 2권 분량이 넘습니다.

뭐.. 정발글도 2권 나오고 1~2달 있어야 나오니, 충분히 기다릴 수 있을 거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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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간에 그 생각 들었는데.... '아 미리니름이 되려나?'싶어서 못 꼬집어 말했드래죠.
원피스랑 다른 점을 들자면 원피스는 '인생의 목표'이기에 못 이룬다하여도 당장에 죽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미드가르드는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시간 속에서 '생존권 티켓'과 부상으로 오는 '소원'을 얻기 위해 싸우지요. '인생의 목표'가 있는 자라 할지라도 일단은 살아있어야 뭔갈 할 수 있기에 필사적이지요.

'살아야 목표건 뭐건 할 수 있다!'랄까요.

생존권에 겹친 '소원' 때문에 때문에 원피스랑 비슷하게 느껴질지라도 원피스엔 '도달하지 못하면 죽는다'는 다급함은 없지요.

그러니깐, 제 말은 미드가르드가 재밌는데 요즘 연재가 뜸한단 겁니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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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파워 인플레. 뭐, 소년 만화에 대부분이 포함되기는 하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이 계왕신조차 그냥 발라버리는 킹왕짱 드래곤볼. 나루토나 블리치도 만만치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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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가르드... 필력과 스토리는 좋은데 제 취향이 아닌지라...(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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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조X사 를 달빛조사를 봐버렸다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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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조X사도 곧 목표가 생길 것 같더군요 '생존'말구요
저도 미드가르드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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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죠~! 미드가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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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죽을수도(뇌사)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땐 소설끝에서 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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