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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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투영성좌
- 09.01.06 11:2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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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척제현람
- 09.01.06 11:2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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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로어
- 09.01.06 11:43
- No. 3
석유, 로켓에 대해 태클을 걸었던 사람중 한명입니다.
그런 것은 제가 무협이라는 또는 동양 고전문학이라는 형식을 지닌
글일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보고 있는 것에서 비롯된 것일 뿐입니다.
이 추천글을 쓰신 분처럼
윤극사본기는 무협이라는 정형화 된 틀의 글로 보지 않고
동양적 세계관을 가진 판타지 라고 하면 어울릴 글입니다.
저는 매우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현재 책을 살까 고민중입니다. ^^
이미 책으로 접하신분들 말씀을 보기는 했으나
윤극사본기는 책으로 구매할 의욕이 무럭무럭 자랍니다.
저도 윤극사본기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사실 이미 선작하신 분들이 너무 많은 글이긴 하죠? -
- Lv.4 Hypnus
- 09.01.06 12:0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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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폐인산적
- 09.01.06 12:2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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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Ledios(T..
- 09.01.06 12:3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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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쵸코사탕
- 09.01.06 13:2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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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나사랑
- 09.01.06 13:4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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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우동공주
- 09.01.06 14:5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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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냥이랑
- 09.01.06 15:0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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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폐인산적
- 09.01.06 15:2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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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임즈
- 09.01.06 15:4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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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악플쟁이
- 09.01.06 16:03
- No. 13
시대착오적인 생각...글에서의 시대가 어떤시대인지를 먼저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싶은... 글의 배경은 현대가 아니지요.
답답한주인공...참 인생을 잘 그려내고있다는 생각이들었는데 말이죠. 글의 초반, 극사는 어린나이에 좁은세상에서 살다가 느닷없이 넓은세상으로 튕겨나오죠. 갓 세상에 나온 어린아이가 야심찬젊은이처럼 주관이 또렸하다거나, 노인처럼 달관한듯 약은듯한 모습을 보인다면 그게 더 이상하지않을련지... 어린아이였던 극사가 점점 성장하며 길을 찾고 주관을 찾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잘 그려낸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
- Lv.99 fisca
- 09.01.06 18:3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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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고검(孤劒)
- 09.01.06 19:0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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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누군가의
- 09.01.06 19:58
- No. 16
단순히 열살 정도만 어린 친구들을 봐도 이해 못할 일이 부지기수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그들을 욕하고 한심해하며 불통을 말한다면,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은 오히려 저를 탓할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이 있는 위치에서 가능한만큼 깨닫고 그만큼 행동하는 것이죠.
주인공이 글 밖으로 나와 지금의 나와 함께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내가 직접 글 속으로 들어가서 그 삶을 이해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여기저기에서 익히 들어 알고 있는 말이 있습니다.
"커다란 능력에는 그만큼의 책임이 따른다."
먼치킨 소설은 통쾌함을 주지만 윤극사전기는 내가 잠시 잊고 있던 소중함들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
- Lv.55 뻘줌대마왕
- 09.01.07 02:09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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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모사자
- 09.01.07 19:31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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