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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허참, 세상에 이럴 수가!
저도 추천을 하려고, 지난 10일 동안 글을 썼는데...

마침내 오늘 새벽에 퇴고하고,
밖으로 나가기 전에 글 올리려고 문피아 로그인 했건만.
허걱, 이런 추천글이 있다니!!!

좀 시간이 지난 다음에 제 추천글을 새로이 올릴 수 있다면 좋으련만,
글 내용이 워낙 오묘한 상황이라... 안타깝네요.

저도 그냥 눈 딱 감고 올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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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덕~ 댓글추천에 이어 바로 이렇게 추천을 터트려 주시다니 ㅠㅠ 災友。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글 재주가 없으시다뇨! 말도 안됩니다.
제 글 추천해주시는 분들은 다들소설 보다 백배는 더 멋있는 추천만 해주시니 이거야 원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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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작연도 아닌 정연글이고..

독창적인 세계관은 아니었지만 드물게 깽판물이 아니란점에서

근 2개월만에 선작하나가 추가 되었네요.

3편읽다가..작연글이면 때려쳐야 하는데..하고 걱정하고 봤떠니 정연글이라 독파했습니다. (참고로 전 작연글은 안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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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보고 단숨에 읽어 버렸습니다. 정말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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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위기의 글 정말 사랑합니다..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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