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8

  • 작성자
    Personacon 의리
    작성일
    08.10.21 09:09
    No. 1

    순간 종교관련한 그 개벽 인줄 알았습니다. 하핫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Simoon
    작성일
    08.10.21 09:32
    No. 2

    최고봉이라. 감히.... 말할수 있는 몇 안되는 작품중 하나죠.

    작가님이. 악플에 맘 다치셔서... 몇년동안 쉬시다 돌아 오신걸루

    알고 있습니다.

    개벽을 읽는 그 순간 순간..... 재미있지만..

    다 읽고 현실에 오는 순간... 현실이 짜증이 나는 증상도 동반하니.

    조심하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부들부들e
    작성일
    08.10.21 09:38
    No. 3

    종교 관련된 개벽..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텡구르
    작성일
    08.10.21 09:39
    No. 4

    강추!!! 한번에 3편식 봐서 갈증이 덜합니다
    물론.. 3번째편서부터는 3배로 오긴오지만..
    정말 화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린덴바움
    작성일
    08.10.21 09:46
    No. 5

    확실히...
    대체역사소설에서 최고라 손꼽힐만한 작품이죠.
    저는 하루의 시작은 개벽과 함께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마인뿌
    작성일
    08.10.21 10:11
    No. 6

    靑天流雲// 엥 그게 사실입니까? 전 단순히 잠수 타신줄 알았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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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tj설이
    작성일
    08.10.21 10:11
    No. 7

    정말 최고죠... 진짜 저렇게 되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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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Simoon
    작성일
    08.10.21 10:29
    No. 8

    예. 마인뿌님 사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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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윤지
    작성일
    08.10.21 13:57
    No. 9

    초반에 취향이 아닌 부분이 혹여 있다면 건너뛰기 신공을 발휘하시기를

    저 같은 경우 건너뛰기 신공을 발휘하여 개벽 혁명 팬이 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2 머딕
    작성일
    08.10.21 14:16
    No. 10

    오 시원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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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필리온
    작성일
    08.10.21 14:19
    No. 11

    개벽이거 하트오브 아이언... 시나리오덕분에 알게된소설! 재미있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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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whomi
    작성일
    08.10.21 14:21
    No. 12

    개벽이 문피아에도 연재가 되던가요?

    은자림(www.etale.net)에서 계속 연재되던 소설인데..

    거기가면 예전의 연재분이 모두 있기 때문에...

    모두 읽어보시려면 꼬박 하루는 투자하셔야 할듯..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북풍
    작성일
    08.10.21 15:12
    No. 13

    종교관련 개벽도 흥미있는 책이였습니다
    단 그들에게는 성서인것이 저에게는 소설이였죠
    그러나 놀라운것은 같은 종파의 분이 쓰신 단 이란 책이있는데
    그 글속에서 25년전당시 1985년에 중국의 자유 선진화와 소비에트연방의 해체. 남북경제교류의 활성화를 말하였고 꼭 그리된다 말했는데 당시 전통 5공정권때라 황당한 가상 소설로만 여겼는데 지금보면 놀랍기만 한 책이였습니다 개벽 ^^* 저도 처음 종교서적이 떠올랐습니다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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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흑색숫소
    작성일
    08.10.21 16:19
    No. 14

    대체물중엔... 리턴1979만큼 저를 울리게 하는 소설이 없더군요(출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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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에잇디
    작성일
    08.10.21 16:28
    No. 15

    리턴1979도 좋지만 한국기(桓國記)-다물-(完)도 괜찬은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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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을척
    작성일
    08.10.21 17:21
    No. 16

    개벽-단.. 많이 듣던 단어들이 군요. 뭐 저도 한때 심취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단체(?)를 제법 들락거리긴 했습니다. 친구 몇명이 그 단체에 소속되어 있어서 말이지요.

    이제와 생각해보면 특별할 것도 없는 내용이지 싶었는데요. 당시에 어린 마음에는 그게 그렇게 충격적이었던가 봅니다. 이제외 돌이켜 보면 소련의 붕괴나 남북의 교류, 중국의 변화는 식자라면 누구나 예측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우리 내 학창시절이 또 얼마나 폐쇠적이고 죽은 교육을 하는지 그걸 생각할 때마다 마음속 깊이 느끼곤 합니다.

    각설하고 개벽은 초반의 뜬금없는 타임슬립이 약간 아쉽다는 점을 제외하면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아니 어쩌면 기대할 것 없는 현실에 치인 현대 한국인의 마음속 바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때 우리의 힘으로 독립을 했었다면, 그 때 친일의 잔재를 떨쳤다면... 그 때 만약 그랬다면... 그런 심정으로 작가님도 글을 쓰셨을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독자들도, 아니 적어도 '나'라는 사람은 그런 심정으로 글을 읽고 있습니다. 어쩌면 재미 이상의 무엇을 글 속에서 느끼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분량도 많으니 아직 읽어보지 못하신 분이라면 한번 읽어 봄이 어떠실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스텔라리
    작성일
    08.10.21 17:32
    No. 17

    저는 이런류를 별로 안읽는..;;
    쩝. 현실과 소설과의 괴리가 좀 크죠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재밋어하시는거 같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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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기린
    작성일
    08.10.21 22:28
    No. 18

    단, 개벽, 한단고기..
    당시 열광하며 읽었던 책들이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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