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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마물이 현실 세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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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물이 현실까지 오죠 'ㅁ';; 말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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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나 무협소설을 보면 살인 또는 살생을 하면 그것에 대한 묘사가 있는데요. 보통 보면 '그의 목은 잘려나갔다.' 와 '그의 몸은 허리로부터 갈라졌다.' 식으로 하지만 아슬릿작가님은 좀더 사실적으로 묘사하십니다. 일종의 추가설명이죠. 예를들어 배가 관통당하고 피가 흐르면 수위상 안하는 신체 속 기관을 들먹이십니다. '배가 관통되며 내장이 흘러나와 흔들거렸다.' 라든지 '두피가 찟어지며 고름과 함께 누런 액체가 흘러내렸다.' 라는 식으로요. 그리고 연재할때 글 색과 크기를 정하시는데 끔찍한 상처를 입었을떄 '끄아악!'을 '끄아아아아악-!'으로 고친후 빨간색으로 고치시고 글자 크기를 14 정도하고 가운데 정렬으로 '강조'하십니다. 한마디로 위에 말했듯이 '잔혹함의 대명사'이십니다. 그 뒤로 반시연작가님이 따라잡고 계시지요. 딱히 반시연작가님은 잔혹보다는 희열,광기를 표현하시지요... 어쨋거나 저는 이런게 매우 좋답니다. (ㅇ_ㅇ) 고로 추천! 얼른 보러가셔서 감상평을! (ㅡ_-+) 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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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게임직업중 검사이런애들 왜 방패안끼는지 이해가...

방패는 개인적으로 완벽한 공방일체무기라고 생각하는데..

화살날아올때만 봐도 검은 검막이니 뭐니 힘든데 방패는 들고만 있어도

막지않습니까. 빗겨막기도 검보다 쉽고 반격도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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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잘 만든 방패도 들고있는 것 자체만으로 화살을 막을수는 없습니다.
방패란게 나무에 철판을 덧대는 것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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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움을 중점으로 하는 레이피어 같은 경우
방패를 쓰면 그 이점을 못살리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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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석궁사용이 널리 퍼지면서 기사의 위력이 줄어든것이랑 같은 이유라고 생각되네요.
그 당시 석궁은 기사의 갑옷을 뚫엇거든요. 풀 플레이트 메일을 뚫을 정도면.. 방패도 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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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의 인간을 초월한 주인공들은 근력이 민간이보다

수십 수백배는 쌜텐데 자신의 칼로 빗겨 막는것과 자신의 갑옷으로

상대의 공격을 맞아줄바에 방패로 빗겨막으면 훨씬 이득이지 않을까요?

석궁이야 일반인에게나 통하지 저런 유저들한텐..

그리고 저쪽무기나 방어구는 일반철과 재질부터 틀리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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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석궁이 아니라 장궁으로 발달하여 장궁의 화살촉이 방패를 뚫을 정도임... 석궁도 발달되었지만 생산성과 파괴력이 장궁보다 못하여서 영국에선 인기가 별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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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좀비버스터 저희 쪽 책방에는 1~2권까지밖에 안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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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탐험대 읽어봤습니다~재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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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허허허헝. 왜 여기서 방패 논쟁을 ㅠ.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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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에르님/
먼나라 이웃나라를 보고 아신 정보라면 틀리셨습니다.
케이크님 말대로 영국에서는 장궁병으로 프랑스기사를 물리쳤습니다.
도리어 석궁병은 그 당시 프랑스에서 사용한 부대입니다.

크레시 전투에서 영국이 이 장궁병으로 크게 이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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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七夜志貴님께서 말하시는 게임에서 방패를 사용안하냐? 인데요. 방패를 전투신에 넣어 쓸려면 기본 공격 패턴이 확연히 달라져 작가님들이 쓰기 힘듭니다. 다만 검만 있으면 검만 다루면 되고 초월적인 존재인데 굳이 방패로 화살을 막을 필요가 있을까요. 동체시력도 좋아 총알도 칼로 쳐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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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검과 방패를 동시에 들고 있으면 뽀대가 나지 않는다.
때문에, 대부분 쯔바이핸더나 투핸드 식의 바스타드 소드. 요즘에는 클레이모어를 많이 사용하는 듯.(양손검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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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 七夜志貴으로 인해 여긴 방패 논쟁소 七夜志貴님 책임 지세요! 크앙!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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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즐겁다는 것에 한표 던지고.
일단 좀비 버스터는 책으로도 상당히 매혹적인 독자 참여 라는 방식과 멀티 엔딩이라는 부분에서 꽤나 마음에 들었던 작품입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마궁탐험대 상당히 즐겁게 하고 있네요.
역시나 추천이 나올만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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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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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신선하고 잼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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