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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대략적인 시높시스나 진행방향 좀 적어주시지.

어떤글인지 제목만 보고는 모른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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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배덕의 기사 추천합니다.
요즘 매일 즐겁게 보는 것 중 하나입니다^^
상당히 괜찮은 소설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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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의 기사는 음모와 배신으로 가득한 이야기던가요. 저도 지금 초입부분을 아껴서 읽는 중이라 잘 모르겠지만, 대충 스토리는 유일신을 섬기는 교단의 여기사가 차츰 의문을 품어간다는 내용이죠. 필체도 깔끔하고 심리묘사도 섬세했고, 주제가 꽤 묵직한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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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과거의 기억 없이, 조작된 것으로 추론되는 기억을 토대로 특정 종교의 이단집행자 역할을 하던 주인공이 점차 내재되어 있던 본연의 느낌을 따라 자신을 찾아가는 행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 내용이다라고 할 수 있겠네요.
흡입력 있는 좋은 글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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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유의할점.. "여기사"
취향이 극명하게 갈리는 경계점이 되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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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의 기사'는 여주인공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먼치킨 천재가 아닌 그야말로 한 수 앞을 내다보는 남자 주인공도 있답니다. 말을 꾸며 재밌는게 아닌 글 전체를 읽으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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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조회수가 이해안가는 수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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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더욱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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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드님 우와 부럽습니다. 좋은 글 좋은 독자 랄라~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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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글을 추천 받아서 몇편 읽어봤는데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단지 제목과 글의 분위기 웬지 비극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망설이게

되네요~

저는 비극적인 내용의 글을 읽으면 한동안 가슴이 답답하더라구요~

그래서 웬만하면 비극일것 같은 내용은 피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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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실론님 / 기만 이전편으로는 확실히 분위기가 그러하나... 14에서 남주인공이 등장한 이후로 진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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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작가님이 직접 답을 주셨네요~

아직 저의 선작에 있으니 나중에라도 꼭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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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여기사가 주인공이라니.... 그래도 일단 가서 볼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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