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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두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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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쓰겠습니다. 이거 추천한 분 글 다 보시고 추천한 거죠?

초반밖에 안 본 저로서의 감상은 억지성과 하렘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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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설이라면 일단 백스페이스부터 누르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에서 굳이 솔직히 쓰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월E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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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아직 다 읽은 상태도 아닌데 너무 앞서간 듯하네요.^^;
계속 읽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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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이걸 본 작가님은 연참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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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추천글이... 감사 드립니다.
하지만, 연참은... 연참이 뭐죠? 먹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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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걱 우걱 드시면 됩니다.
자- 따라해보세요.
우걱 우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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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E님/하렘물은 아닌거 같은데요^^(양이 생각보다 적으니 끝까지 읽어보시면 괜찮을 겁니다^^)
초반엔 너무 먼치킨스러운 느낌의 게임소설이나 계속 읽어보시면 재미있답니다. 다른 게임소설에 비해 아주 특별한 설정이 보이는 것은 아니나 이상하게 몰입하게 하는 게임소설이더군요.
저도 한번 추천글을 올렸습니다만, 설정자체는 다른 게임소설에 비해 특출나다거나 그런것은 안보이는 것 같은데 왜 보고있으면 몰입하게 되는 걸까 생각을 해봤습니다.(추천할때도 그이유를 딱히 뭐라고 말하지는 못했습니다만..)
한동안 곰곰히 생각해보고 알았습니다.(제개인적으로 MOG에 몰입하게되는 이유를~)
롤플레잉 게임하는 유저의 입장으로서 보면 다른 사람보다 앞서가고 뭔가 안가본 새로운 사냥터 개발이나 게임상의 멋진 풍경구경 , 이런것이 가장 게임내에 즐기는 요인들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게임유저간의 커뮤니티나/PVP도 중요하겟죠.)
하지만 제개인적으로는 다른이들 보다 조금더 강해져서 다른 사람들이 가보지 않은 곳을 제일 먼저 가보는일, 그리고 그런곳을 탐험해보는 일...저는 그런게 제일 좋더군요.
MOG에는 자연스럽게 흘러가는게 제가 원하는 위사항들이 있더군요.
게임세상 구경하기가 너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어서 다른지역에 뭐가 있을까 상상을 하게되더군요.

다른 분은 MOG에서 어떤 점을 찾을지 모르겠으나 전 제가 원하는 한 부분은 찾으거 같습니다. 따라서 저에겐 MOG는 재미있는 게임소설입니다.
앞으로 전개에 따라 더욱 재미있을지도 점점 재미가 반감될지도 모르겠지만 기대되는 현재는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지는 게임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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춫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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