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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이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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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주인공에 기연없는 무협소설을 먼재미로 읽나요?
바로 그게 무협소설의 흥미요소 아닌가...?
가끔 작가들 보면 그런 요소를 애써 피해가려는 시도가 종종 보이는데, 흥행을 포기한 설정이라 생각됨.
일부독자는 만족시킬지 몰라도 다수의 독자들은 그런 소설 외면할걸요.
전에도 그런 예를 몇번 봣지만 결과가 그리썩 좋지못하더군요.
먼치킨 먼치킨하면서도 먼치킨을 좋아한다는 아이러니... 이게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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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한마디님께 드리고 싶은말은...봐보시면 이해가실겁니다..이지만
안보실것같네요.
취향이 다르면 어쩔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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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하고 기연없어도 그에 따른 재미가 있고
강함과 기연만이 무협의 흥미요소는 아닙니다.
게다가 편당조회수 3000~4000을 넘다드는 나는 사파다가
일부독자만 만족시키는 작품은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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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파다> 마우스 올려가며 링크찾고있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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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링크 안다는데요...;;
제가추천한글들은 죄다 <xxx> 로 되어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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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는 글입니다.
저의 선작 중에서 가장 기다려지는 글입니다.
뭐 솔직히 하수 전설 볼때는 대충 대충 휘 휘 볼지만 (작가님 죄송합니다)

나는 사파다는 정말 한자 한자 천천히 음미 하면서 읽어요
소소한 일상, 또는 사소한 부분이 주는 흥미, 재미가 좋습니다.

솔직히 무협지 판타지라면 10년 넘게 본 저에게 주류 보다는 이런 별미가 주는 즐거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글은 읽고 읽고 또 읽는 재미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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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 좋고 스토리 좋고 개연성 뛰어나면 기연이 있든 없든, 깽판물이든 먼치킨이든 다 재미있고 술술 읽히는 법입니다. 흥미요소가 다분하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글인데도 이상하게 잘 안 읽혀지는 글들이 있지요. 다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개개인의 차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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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봤는데 여자나오고 부터 기운빠지게 만들더군요..

작가분께서 요즈음 옆구리가 시리시나...

초반에는 중간관리직의 애환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것을 잘 보여주는

것 같고 글도 좋아서 즐겁게 봤는데

나중에 여자나오고 난다음에 별 사파답지도 않고 애 같아 지는 듯

해서 그만뒀었습니다.

드라마의 연애물을 좋아하신다면 계속 봐도 될 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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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재미있게 읽은 글입니다.
무협인생 15년에 일독은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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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나는 에로다'가 무지 끌리더 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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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과아이의차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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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연 비껴나가면 안되나요?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이야말로 손쉽게 힘을 얻어

나대는 재미 보단 더 생동감 있고 가슴 벅찰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기연을 얻더라도 좀 재미있게(생동감있게) 쓰는 작가분들이

없다는 것이 매우 몹시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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