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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무섭습니다.
이글을 보고 있노라면...
설탕이 들어간 음식이 끔찍하게 느껴져요.
왜 그동안 저 정도인 줄은 몰랐을까요? 그저 안 좋다...정도로만 알고 있지 않은가요...브릭스를 읽고 있노라면....나는 얼마나 설탕에 중독되었는지...심각하게 생각하게 하더군요.
꼬옥~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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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커피님의 스키마 재밌게 봤었는데, 이번 글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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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타파크는 연중인가요? 이거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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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슈퍼를 갔는데.. 과자나 초콜렛, 결국 못샀습니다.
십분동안 가판대에서 성분표시들만 읽다가.. 뭔놈의 산도조절제느니 합성착향료(색료대신 향료로 표시되더군요 이제;;)나 정제소금등등..
한숨만 푹푹쉬다 나왔습니다. 아주머니껜 좀 죄송했지만;ㅎ 이김에 다이어트도 같이 하는거죠 뭐;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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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캔커피님덕분에 안주사러 편의점갔다가, 후덜덜한 과자들의 성분표시들을 보고구름과자만 달랑 사올수밖에 없었던 1人^^;; 덕분에 깡소주로 휴일을 즐겼던..(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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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광으로써 ...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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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커피님의 열렬한 팬으로서 이번 작품도 기대가 되네요.
좋은 글 추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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