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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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눈팅족임
- 08.06.26 20:3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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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르와인
- 08.06.26 20:5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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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부루
- 08.06.26 21:0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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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설랑(雪狼)
- 08.06.26 21:1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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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일환o
- 08.06.26 21:2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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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날랭이
- 08.06.26 22:0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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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kalris
- 08.06.26 22:04
- No. 7
아아 재밌죠. 가끔 조아라에 가는 이유가 싸울아비, 역사학자
신권혈창 보로 간답니다. 조아라도 은근히보면 좋은 작품이 많은데,
투베에 올라온 무개념 먼치킨 소설들 때문에, 다른 작품도 혹평을 받죠.
하여간 "부여섭-싸울아비를 이끄는.." 이작품을 보고 말이죠.
찌질이 궁상인줄 알았던 의자왕이나, 계백이외엔 떠오르는게 인물도
역사적 지식도 별로 없는 백제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되었죠.
우리역사의 근현대사가 암울하다보니까요. 우리나라 역사중에서
그나마 정복왕조였던 고구려만 칭송하고 떠받들어서 자랑스러운
역사는 고구려 밖에 없는걸로 생각하는 일반 국민들이 많을테고,
저역시 한때는거랬지만, 하여간, 장르 소설보면서 역사공부가 되는
그런 대단한 소설이죠. 글의 재미뿐아니라 글의 3/1에 달하는 주석등
충실한 조사를 바탕으로 소설을 쓰시는기 때문에, 초딩체 난발하는
먼치킨 하렘물 한박스 읽는것보다는 보람이 있더군요. -
- Lv.1 영원永遠
- 08.06.26 22:5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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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eam_evil
- 08.06.26 23:3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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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살인코알라
- 08.06.27 00:1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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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즐기는사람
- 08.06.27 08:5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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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아마노긴지
- 08.06.28 23:0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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