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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정말 아름다운 글이라는 데에 저도 동감합니다. 글 전체의 분위기는 잔잔하면서도 에필로그를 볼 때는 가슴 한쪽이 뭉클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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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다. 이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얼마나 헤맸는지.....ㄷㄷ;;;
정말 글의 분위기를 딱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잔잔하다]가 어울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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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표현을 잘 못하지만..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였습니다.
다만..다만.. 완결권과 그 전권의 순서를 모르고 바꿔읽었던게..
(크흐흐크흐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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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읽었습니다. 정말 괜찮은 작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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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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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님 눈물의 도가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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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은 감상란으로!!!!!감상란을 정화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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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까지 봤는데........... 완결부분이 왜 기억이 안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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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님// 안습이라는.....;;;; 집사그레이스는 뒤로 갈수록 재미있어지는 글인데...;;;

아나타문님// 아, 정말로 잊혀지지 않습니다 ^^

촉곡님// 아직 안 읽어보셨다면 추천을~

폐인고양이님// 그러게요 ㅎㅎ;;;

서래귀검님// 음.....감상란이 어떻길래 "정화"라는 단어가 나오나 해서 가봤는데....상황이 아주 심각하더군요;;; 한 학교의 학생들이 단체로 글을 무성의하게 올리는 사태가...;;;

raeB님// 완결의 포스가 강해서 저는 잊지 못할것 같던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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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저도 다시 한번 읽고 싶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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