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3

  • 작성자
    오정
    작성일
    08.06.21 19:08
    No. 1

    좋은 글!
    대하드라마 스케일에 중국식 액션이 가미된, 피가 터지는 싸움물이 대세인 요즘에 그래도 선전하고 있는 글이죠. 묻히지 않았어요. 화려한 인물의 심리묘사 때문에 사건 전개가 느려져서, 발 돌리는 독자들이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조용히 음악을 들으면서 몰입하면 매 회마다 감동이죠.. 마무리만 잘 되면 명작이 될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2 준한.
    작성일
    08.06.21 19:08
    No. 2

    하카 님의 인어는 가을에 죽다는 절대 묻히고 있는 소설이 아닌데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나범
    작성일
    08.06.21 19:13
    No. 3

    일단 선작 찍고 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지나가기
    작성일
    08.06.21 19:15
    No. 4

    거의 매 페이지마다 추천을 받고 있는 '불멸의 추천글'을 소유한 작품입니다. 묻히다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양철심장
    작성일
    08.06.21 19:21
    No. 5

    이게 묻혀간다니오....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빛밤
    작성일
    08.06.21 19:21
    No.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하려던 말을 위에 분들이 다 해버리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正力
    작성일
    08.06.21 19:27
    No. 7

    근데 조회수보면 묻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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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진아眞牙
    작성일
    08.06.21 19:47
    No. 8

    솔직히 조회수가 참 안습입니다. 이해가 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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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8.06.21 20:09
    No. 9

    그럴만하니 그런겁니당..
    주류보단 비주류의 글이라고 봅니다 비주류로 성공할려면 압도적인 먼가가 있어야 될텐데 조금 밋밋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해봐
    작성일
    08.06.21 20:13
    No. 10

    취향을 타는것 같아요. 저는 중반까지 읽다가 하차 ;; 내용은 좋은데 왠지 손이 안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Like빤쓰
    작성일
    08.06.21 20:21
    No. 11

    이건 불멸의 글입니다....
    정말 강추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진아眞牙
    작성일
    08.06.21 20:22
    No. 12

    압도적인 먼가가 있는데; 그걸 발견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오정
    작성일
    08.06.21 21:00
    No. 13

    이 소설은 잔잔한 음악을 틀어놓고, 커피 한잔에 크래커를 옆에 두고 편한 등받이를 한채 한장 한장 넘겨가야 제 맛이 날 것 같아요. 솔직히 이런 소설들이 출판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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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콩자
    작성일
    08.06.21 21:22
    No. 14

    압도적인 뭔가가 없다기 보다는 독자의 수준이 따라가지 못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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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8.06.21 21:51
    No. 15

    호...그렇게 재밌나요..요즘 모니터로 도저히 글이 안 읽혀서 그냥 안보고 있는데..한번 노력해볼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Ruiner
    작성일
    08.06.21 22:09
    No. 16

    결말을 보는것이 두려워져서 못읽는 글도 있는법이죠 ㅎㅎ
    그래도 읽는 일人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08.06.21 22:23
    No. 17

    별거 아닌 거 같은 데 (인어, 가을에 죽다)라든지 (인어는 가을에 죽는다, 죽었다)등등이라면 모르겠는데 (인어는 가을에 죽다)라는 현재형의 제목이 너무 어색해서 손이 안가네요. 추천도 많고, 작가분이 그렇게 작명을 하셨다면 의미가 있을 것이지만 그 현재형의 압박에 몸이 비틀려서...ㅠㅠ 봐야지하면서도 뒤로 미루고 있습니다. 언젠가 극복이 되면 한번 읽어보고싶은 소설이기도 합니다. 가끔 이렇게 소설내용보다 사소한 문제에 집착하는 강박증때문에 재미있는 소설도 못보는 경우가 있어서 고치고 싶은 데 쉽지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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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08.06.21 22:24
    No. 18

    잘쓴글들중에 몇몇은 인터넷으로 보기 힘들더군요..책으로 나오면 두말없이 즐겁게 볼텐데..
    물론 인어는 가을에 죽다는 연재로도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6.21 22:43
    No. 19

    비온뒤맑음 님에게 ...

    인어, 가을에 죽다. 인어는 가을에 죽는다. 가 더 어울리지 않는것 같아요.(개인적으로) '인어는 가을에 죽다.' 뭔가 있어 보이지 않나요!? 저만 그런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08.06.21 23:46
    No. 20

    아나타문님...
    보통 죽다는 현재형으로 잘 안 쓰잖아요. 어울리고안어울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저의 사소한 강박증이 죽다의 현재형을 보고 발광을 하기 때문에ㅠㅠ 괜찮아질때까지 묻어두는 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현려
    작성일
    08.06.22 12:43
    No. 21

    저도 어법이 이상하게 신경쓰여서 손이 안가는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jin81
    작성일
    08.06.22 15:50
    No. 22

    재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문어공쥬
    작성일
    08.06.22 20:11
    No. 23

    헐....전 지금껏 인어는 가을에 죽는다로 알고 있었다는...
    내 눈 동태눈깔? -_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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