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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선작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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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뭐랄까요 느린 호흡으로 읽어야만 제대로 감상이 가능하죠.^^
단점이라면 흔한 전개에 익숙한 분이라면 가끔 "누가 내 머릴 쳤어?"라고 하실지도...
뭐야! 이 익숙치 않은 진행은.... 이랄지도

아끼면서 읽는 글중에 하나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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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도 꽤 많죠..한편 한편이 다른 글 3편이상 붙여놓을만큼 많고 이제껏 연재된 분량도..한 4~6권은 되지 않을까 하네요..
재미와 분량 둘다 대만족스런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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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보고 달려 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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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마치 영웅문을보는 느낌이랄까요.
요즘 이게제일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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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권혈창은 최근의 스피디한 소설들과는 달리 내용의 줄거리 전개가 전체적으로 완만(緩慢)하고 등장인물이 잡다하며, 사건이 연속해서 중첩되어 마치 대하의 흐름과 같이 계속됩니다. 특히 끊임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철없던 아이가 끝내 고수로 성장해가면서 겪는 주변 이야기들이 매우 긴 파노라마를 보는 듯 합니다.
느린 전개때문에 글 초반은 어쩌면 지루하실지도 모르지만 점차 글의 내용을 이해하시면서부터 정말 감칠맛나게 전개되는 소설입니다......
저도 이 좋은 소설을 놓치기가 아까워 문피아 독자들에게 몇 번이나 추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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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맛 -> 맞 좀 거슬려요!!! ~

달려가보겠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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