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

  • 작성자
    Lv.2 13141516
    작성일
    08.05.16 03:17
    No. 1

    인간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하는 글이죠. 요즘은 연중이지만, 그래도 괜찮을만큼 분량도 많구요. 저도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뱃살고민
    작성일
    08.05.16 09:48
    No. 2

    초인의 길의 주인공은 '초인'이라고 생각하는 독자입니다. 초인의 길이 결말이 나면 요삼님은 천우의 형인 천인이 가는 길을 써주신다고 해서 침흘리며 기다리는 중이죠. 적절한 재미와 적절한 고민, 다양한 면을 보여주시는 실험작이라고 하시지만, 그 실험만으로도 재미를 보장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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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라이룬
    작성일
    08.05.16 14:06
    No. 3

    눈물이 나온다라.. 그정도는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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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콩자
    작성일
    08.05.16 14:19
    No. 4

    저도 요삼님의 글을 좋아해서 '초인의 길'과 '에뜨랑제'를 모두 보지만 요즘들어 좀 식상하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습니다.

    특히 주인공들의 초인적인 능력은 그렇다치고 주인공 편에 붙은 녀석들이 주인공이 시키는 일을 척척 해낸다던가(에뜨랑제의 부하들처럼) 주인공이 만들어둔 작품 하나만 보고도 상황을 척척 넘겨짚고 주인공을 이해하는 조연들의 능력이란 참..(초인의 길)

    그래도 뭔가 욕구 배설의 느낌이 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일이지만 뭘까요.. 반전이 없다고나 할까.. 의외성이 결여됐다고나 할까? 주인공 시각에서 짜놓은 플롯을 읽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하여간 최근들어 보는 입장에서 시들해지는 느낌을 버릴 수 없다는 것이 좀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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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8.05.16 20:30
    No. 5

    난 초인의 길 보면서 'ㅁ' 작가의 독창적인 상상력은 인정하는데.. 글의 질은 그다지라고 생각했는데.. 꽤나 오래된 소설 아닌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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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8.05.16 20:47
    No. 6

    난 표류공주 보고 눈물 펑펑 흘림. 엉엉 우는데 엄마가 제 꼴을 보더니 'xx놈' 하고 카운트 펀치를 날린 기억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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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lamDrum
    작성일
    08.05.17 02:15
    No. 7

    저도 죄송스럽지만 콩자님과 공감합니다.
    취향에 안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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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구속자
    작성일
    08.05.17 12:28
    No. 8

    초인의 길..첨엔 재미있었지만.. 가도가도 계속 설정과 관련한 내용이 1/3인 경우가 많아서.. 굳이 그런게 필요할까 싶기도 하고... 조금더 함축적으로 하면 안될까...

    에뜨랑제.. 짜잘한 내용들이 너무 많다는. 그런 내용이 너무 적으면 현실감이 떨어지지만 별로 중요하지 않은 내용들이 너무 자세하게 많이 적혀있으니 사족이 되어버리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삐리리
    작성일
    08.05.27 04:00
    No. 9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현재 문피아내에 연재되고 있는 글들중에는 최곱니다.

    선작수가 증명해주고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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