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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p.s.요새 추천 많이들 하시는 "치정복수극사랑" "인큐버스" "소년재생"같은 작품들은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 자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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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이 총질하고 신부님이 칼질하는 액션퇴마극 <세인트레퀴엠> 살며시 자추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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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곡.
무아행 .
두작품 다 무협임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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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한악마님의 0시0분0초는 선작이 되어있으시네요.
나태한악마님의 또다른 작품, [얼음나무숲]을 추천해드립니다.
연재분은 얼마 안되니, 끝까지 보시려면 책을 사셔야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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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하나 더 추천해드릴게요.
월향화님의 [가을의 시대] 추천해드립니다.

추천해드린 두 작품 모두 섬세한 묘사와,
분위기가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다만 미리 말했듯 [얼음나무숲]은 출판작입니다.
[가을의 시대]는 현재 정연란에서 연재되고 있구요.

제가 구태여 내용을 언급했다간 되려 작품의 재미를 떨어뜨릴 우려가 있기에, 내용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아마 보신다면, 순식간에 글에 빠지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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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몽의 나비님의 원더러가 있으시니 제가 쓰는 신풍도 추천해 드립니다. 배경 현대. 일종의 퇴마 판타지로 시작해서 현재 진행중인 장에서는 말세로 치닫고 있....(ㄷㄷㄷ)

덧붙여서, 환몽의나비님이 쓰시는 또다른 소설인 블러드크로스와 테프누트님의 도원향, 렌카님의 개경소문이담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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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빅/ 수녀님과 신부님이라.ㅎㅎ 라군이랑 헬싱생각이 물씬 나는군요. 선작하겠습니다. 추천감사합니다.

사냥꾼박씨/무아행이 상당히 맘에 드네요. 필력이 장난아니신듯. 감사합니다.

고독/얼음나무숲은 선작했다가 출판 된 뒤 선작삭제했습니다. 그 뒤 책을 구매해서 완결까지 봤지요. 제 책장 한켠에 소중히 모셔져 있습니다.^^
네페쉬/아, 신풍 전에 봤던 기억이 납니다. 선작을 하지 않고 봐서 어떤 작품인지 잊고 있었는데 네페쉬님 작품이였군요. 보러갑니다.ㅎ
도원향은 선작해두었고 블러드크로스 보러가겠습니다. 개경소문이담은 이미 선작했습니다. 제가 보는 여자가 주인공인 소설 중에선 제일 재밌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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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호작가님의 황혼을쫓는늑대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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