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Lv.54 도랑트
    작성일
    08.04.06 10:33
    No. 1

    아해의장 BL물 아니 었던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커버린꼬마
    작성일
    08.04.06 10:34
    No. 2
  • 작성자
    Lv.42 레이난테
    작성일
    08.04.06 10:42
    No. 3

    헉! B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霧流蓮
    작성일
    08.04.06 11:09
    No. 4

    BL...이 아니라고 우겨봅니다..
    어쨌든 페르노크는 무하(여자)잖아요..
    그것만 뺸다면 내용이나 그런면은 아주 좋습니다..
    저도 책을 가지고 있는데..
    제 남동생도 아해의장은 몇번을 읽었거든요...
    저라면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ashell
    작성일
    08.04.06 11:12
    No. 5

    읽어보시면 알지만...! 아해의 장 BL이라고 칭하기 어렵습니다;;
    주인공 커플은 엄연히 남,여 인걸요?(흐음.. 이거 나름 스포일러인가;;)
    아마 BL이라고 느끼시는 것은 텔과 뮬 때문인 것 같은데..그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더 많이 드는지라~뭐랄까.. 보통 생각하시는 BL삘은 아니에요;;
    그리고 아해의 장은.. 보고 있으면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나 우정, 믿음 이런 것들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좋은 작품이에요~ 읽어보세요~ 읽어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흑염린
    작성일
    08.04.06 12:36
    No. 6

    아해의 장이 살짝 BL 필이 난다고는 몇 분들이 말씀하시지만 BL이 아닙니다. 그리고 생각하시는 그런 장면들도 절대 안 나오구요. ashell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남love남 이라는 것보다는 진짜 사람과 사람사이의 인연, 관계, 마음을 다한 우정 등등등을 더욱 느끼실 수 있을꺼예요.

    BL이라고 지레짐작하지 마시고 꼬마님이 한 번 읽어보세요 ^^
    제가 생각하건데 절대 후회는 안 하실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아희
    작성일
    08.04.06 13:07
    No. 7

    아해의장 을 떠올릴때면 친구란거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더군요

    무하(페르노크)의 세번째지기였다가 친구로 내려(?)간 용병아저씨..
    큰형을 구하려다가 작은형을 죽여버린, 결과로 큰형에게서 동생을 앗아가버린 상태가 되어 가출(?)을 하게 되죠 정확한 세월은 모르겠는데 꽤오랫동안 가출상태로 용병이 되어 함께 파트너가 되고 지기도 되었는데
    무하는 원치않았지만 원할거다...라는 본인의 생각으로 독단적으로 큰형에게 무하를 알려버리죠... 이른바 배신인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지기에서 밀려나 친구가 되는..

    이걸 보면서 지기와 친구.... 진짜 친구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생각을..

    평생의 지기는 한사람도 많은거라고 하던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so***
    작성일
    08.04.06 14:40
    No. 8

    bl물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지만 짐작으로 얘기한다면 아해의 장에 살짝 나기는 납니다. 현재 청월이 있는 곳이 아해의 장 배경과 같은 곳입니다.
    이곳이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중요시하지, 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느낌이 날 수 있죠. 남과 여로 관계를 설정하진 않거든요.
    아해의 장, 페르노크, 회귀의 장까지 꽉 짜인 세계관은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각각을 독립해서 보아도 좋고, 각 편을 연계해서 생각하면 사소한 것이 조금씩 연결되는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는 결국 아해의 장 구입했습니다. 독특하면서도 치밀한 세계관도 매력적이고, 먼치킨의 호쾌함도 강렬하고, 주인공이 내면의 갈등으로 땅을 파기도 하지만 남에게 휘둘리지는 않습니다.
    님이 여성이시라면 적극추천이고, 남자분이시라면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일독은 적극 권합니다.

    참고로, 커버린 꼬마님은 저와 취향이 비슷하신 것 같군요. 저도 임준욱님작품과 곽가소사는 소장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촌아이
    작성일
    08.04.06 18:27
    No. 9

    커버린꼬마님의 소장작과 80%가 저와 같네요^^ 아해의 장을 사셔도 딱히 후회하지 않으실것 같아요. 하지만 구매하실때 꼭 아해의장과 페르노크를 같이 하시라고 하고싶습니다. 아해의 장은 1부, 페르노크는 2부격이고 딱딱 끊어지는 얘기도 아니어서요.
    BL풍이긴 하지만 별 의미를 갖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모르시고 보셨다면 별로 생각 안하시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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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너의여름
    작성일
    08.04.06 18:39
    No. 10

    저도 아해의장 소장중인데...... 제 남동생도 재밋게 봤어요;; 저도 물론 재밋게 봤구요... 주인공 형네는..bl 이라고 생각하기 보단 그냥 인간 대 인간의 사랑으로 보게 되어서;; 한번 읽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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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란티
    작성일
    08.04.06 21:55
    No. 11

    저도 아해의장이랑 페르노크, 둘 다 가지고 있는데; 그리 bl이라고는 생각이 안듭니다. 인간과 인간사이의 관계같은 것이 멋지게 나타나 있어요^^ 문체도 섬세하고, 복선도 치밀합니다. 무엇보다 앞에서 복선을 깔아두고 뒤에서 잊어버리는 상황이 없어서 깔끔하게 읽을 수 있는 글이예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3 커버린꼬마
    작성일
    08.04.06 22:50
    No. 12

    댓글들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 너무 아해의 장 얘기만 나왔군요.
    저야 고맙지만 이 글은 원래 회귀의 장 추천 글입니다.
    저도 회귀의 장 추천합니다! 같은 글이 하나도 없군요.(작가님 죄송해요. ㅠㅜ)
    원하는 정보를 얻었으니 게시물에 쓸대 없는 내용은 지워야 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so***
    작성일
    08.04.06 23:04
    No. 13

    쓸데없는 내용은 아닌 것 같은데요? ^^
    회귀의 장은 본문에서 추천하셨고, 아해의 장에 대해 오해(?)하고 계신 분들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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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고산팔벽
    작성일
    08.04.07 00:19
    No. 14

    bl 요거 동성애를 말하는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페리도트s
    작성일
    08.04.14 22:43
    No. 15

    Boys Love 를 이야기하는 말입니다//

    음.....제가 느끼는 회귀의 장은........
    " 회귀의 장은 읽고있자면 정말 유쾌해집니다. "
    라고나 할까요? (웃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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