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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very 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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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거참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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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작품을 무슨 "궐기대회"를 하시듯 이렇게 추천을 하는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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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추천한 사람에게 찬물을 끼얹는것은 좀 그러네요.
좋은 추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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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보고 왔는데 재미있네요. 앞으로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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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보고 왔는데 충분히 추천이 많이 올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네요.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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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페이지에 추천하나 있으면 충분하지 않은가...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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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개있어도 괜찮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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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문피아에 볼만한 글이 많지 않다는 걸 반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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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기 싫은 분은 그냥 패스하시면 될걸,
수고롭게 추천하신 분에게 불필요한 쓴소리를 하는 것은 억하심정인지요.

이 작품은 누가 뭐래도 근래 자연 무협란에 오른 신작으로선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추천까진 하지 않았지만,
어차피 1호 추천을 못한 마당에 뜸 좀 들이려다가
다른 분들이 다투어 추천하시는 바람에 못하고 있다는 ...

아무튼 조만간 출삭공지가 되기 전에 서둘러들 봐두시길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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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추천이 있다고 해서 추천을 해서는 안되는게 아닌데 트집을 잡는건 좋아보이지는 않는군요.

추천이 너무 많다 싶으면 연담지기님이 알아서 걸러주실껍니다. 그전에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하는건 추천글을 남기신 분에게는 아픔을 주는 일이라고는 생각지 않으시는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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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이 자주올라오면 안된다는 규칙이라도 있나요?
한사람이 자주 올리면 당연히 눈살이 찌푸려지겠지만..
여러 사람이 각자 자신의 느낀 바대로 추천을 하는게 무슨 문제가 되는지 도통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그럼 자기가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 있을때는 페이지 검색을 해보고 "아~ 이정도 올라오면 해도 되겠구만", "어이쿠~ 한개 올라와있는데 묵혀놨다 나중에 추천해야 겠네" 이런식으로 해야 한다는 겁니까?

재밌으면 당연히 기삿감으로 자주 오르내리는게 정상인겁니다.
한 예로, 무한도전이 그만큼 재미있으니 자주 기사화되서 나오겠지요. 혹시 지피지기 기사 보신적 있으신가요? 전 딱 2번정도 본 것으로 기억합니다.
HellPrince님 말씀대로라면, 기자들은 무한도전 기사를 그만 써야 되지 않겠습니까? "아, 오늘 무한도전 기사 하나 떳으니, 그럼 오늘은 지피지기 기사나 써볼까?" 이런 생각이 당연하진 않으시지요?
무한도전을 안 좋아하신다면 그냥 다른 기사를 읽으시면 됩니다. 그걸 기자한테 "아~ 오늘 무한도전도기사 조중동에서 다 나왔네. 짜증나니까 고만좀 써라" 이건 말도 안되는 겁니다.

똑같은겁니다.
재밌으나 재미없으나 하루에 한번씩 같은양만큼 추천글이 올라오는게 저는 오히려 비정상적으로 보입니다.
재밌으면, 당연히 자주 입에서 오르내리는게 맞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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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제가 오해했나봅니다

선호작품은 매일 누르게 되는 것이고 거기에 따르는 게시판은 하루에서 수십 수백번씩도 보게되기에 저 개인적으로 게시판을 너무 좋게 봤나보군요...

전 저 게시판이 보통 입에 오르내리는 그런 쪽의 게시판이 아니라고 보고 보다 정갈하게 여겼던게 잘못인듯 하군요..

사감을 절제하고 아끼고 싶어했는데 말입니다..

위에 글들은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쓰고싶은데로 자기의사를 표출하는 민주주의국가 대한민국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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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들한테 알리려는 선의의 의도가 있느니 만큼 좋게 봐주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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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떨어뜨릴 만하네요.
추천 받고 읽었는데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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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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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페이지에 몇개 제한 이런거 있지 않았나요?
하지만 뭐 이런문제로 꾸투리 잡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숭인문은 만고지애 이후로 오랜만에 문피아에서 본 대박무협이었습니다.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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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페이지에 추천 3개가 규정 아니던가요?
이 글은 규정을 어긴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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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었기에 가능한 현상 같습니다.
눈에 좀 거슬린다고 공격적인 말씀은 자제해주십시요.
작가분도 나름의 준비가 있었기에 오는 결과일 겁니다^^ 그러니까 좋은 마음으로 축하하며 글이 마음에 안든다면 비평으로 좋다생각하면 감상으로 숭인문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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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저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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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제한잇긴하지만 규정을 넘진않은거같아요. 근데 한페이지에 추천이 3~4개씩잇으면 기분나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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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전 페이지에 이미 추천이 많이 있었더라도
저처럼 이렇게 늦게 알게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규정 한도 내에서라면 그렇게 민감하게 굴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한페이지 3개 이상도 많다고 생각하면 규칙을 바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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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인문이 이슈가 되기 전부터 숭인문을 재미있게 보던 독자입니다..

그만큼 아끼기에 숭인문이라는 수작에 해가 될 여지를 하나라도 줄여보려는 마음이었네요..

솔직히 친구가 사람끌려고 알바 쓰는거 아니야? 이 말은 참 충격이었거든요.. 태북님의 말 덕분에 지웠습니다만..

읽어본사람은 그런 추천이 크게 과하지 않다고 여길 수밖에 없으리라 봅니다.. 재미있거든요..

하지만 추천의 대상은 아직 읽지 않으신 분들입니다.. 이미 보신분들이야매력에 빠져서 계속 보시리라 생각하고요..

그러니 추천의 대상인 미독인분들에게 나쁜 영향을 안주려는 것이지요.

그저 숭인문을 써나가는 작가님에게 도움이 되고자 , 사감을 조금 포함시켜서 댓글을 달았는데 미묘하게 일이 번졌군요..

저도 숭인문 추천하는 입장입니다.. 혹여나 이 댓글들을 보시고 숭인문을 보지 않으려고 하셨던 분들은 읽어보시면 후회 없으실 것입니다.

모쪼록 이일로 즐거운 설 연휴에 지장없기를 빌며 글을 줄이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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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를 하자면..
화장실을 한사람이 자주 쓰는거랑
수십명이 돌아가면서 쓰는 것의 차이인가?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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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의 추천 글을 보고 싶은데, 재미있고 유명한줄 충분히 아는 글의 추천이 또 올라오고 또 올라오니 싫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추천글에 리플이나 잔뜩 달아서 정말로 재미있는 글이라는 걸 증명해주는 건 어떨까요?
숭인문 정말로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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