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

  • 작성자
    Lv.3 품절된소군
    작성일
    08.01.24 15:07
    No. 1

    아쉬운점은,
    책을 볼때 꼭 서평이나 작가의말 같은것을 먼저 보는 편인데
    그런게 없더군요..ㅡ.ㅡ;;;
    (소설보단 전공서적을 아무래도 위주로 보다보니;;;
    역시 책 전체를 이해하는데나 작가의 의도를 알기엔 차례나 서평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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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품절된소군
    작성일
    08.01.24 15:18
    No. 2

    '오르가즘같은 환희'라는 것은..음.....
    얼음나무숲의 첫번째 장면이 바옐의 마지막 공연이잖아요
    마지막, 결말, 약간 연장해서 바옐의 음악의 종말.파멸..
    그런것에의 환희를
    독자인 저에게, 스토리의 종결,완성을 통해 느끼게 해줬다고 할까요..;
    (단어 선택이 좀 선정적인건가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에시오
    작성일
    08.01.25 14:56
    No. 3

    뭔가 굉장히 아쉬웠고-아쉬움이 느껴지는 깔끔한 마무리였으니까-
    그렇지만, 그 때문에라도 좀 더 많은 여운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오랜만에 책 사서 읽었어요.
    원래 웬만하면 책 안 사고 읽는 걸 포기하는데 말이죠.

    음, '작가의 말' 부분이 없는 건 솔직히 의외였다, 랄까요?
    저는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다듬으면서 작가님의 말, 생각, 의도까지
    꼼꼼히 되새김질하는 습관이 있어서 조금은 힘들었다는…….

    아무튼,
    제 마음을 또 한 번 건드려준 책-작가님-에게 감사드릴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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