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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색다른소설이라고 나온소설들도 기존의 틀에서는 절대 못벗어나더구요
결국 싸우는방식만다를뿐 진행방식은 같음. 수련노가다로 능력치올리고, 엔피시들과 특별한 호감도 조성에 레벨업은 느려도 능력치는 사기급인 고수. 특별한 컨트롤로 말도안되는 운으로 이겨버리는. 그런 룰에서 못벗어나더군요

이제그만좀 판타지룰을 벗어났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추천해주신 소설은 함 봐볼게요.

음 이건 좀 개인적인 생각인데.. 언젠가 봤더니

무슨 무림하고, 판타지계하고 마나농도차이문제로 다른차원으로 가면 무림쪽사람이 마나농도가 약해서 판타지세상에서는 마나친화력이 엄청날 것이다라는 이론으로 말하던데, 언제부터 그런 설정이 공식이 됐는지 유치해서 웃었습니다. 그걸 누가 정했다고, 맞다고 호응치는 사람들이나 상상속의 이야기 허구 불과한 이야기를 과학적으로 이야기한다며 풀어내는 분들이나 이야기 전개를 위해서 어느정도 설득력있게 풀어가고자 설정을 짜임새 있게 구성하는 분들이 있죠. 그런데 어느새 모든 사람들이 그런분들의 설정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색다른소설이라고 해바야 거기서 거기 창작물이면 설정도 기존의 것과 차별되는 요소가 있어야 지 싶네요

약간의 특이한 소재만 가지고 왔다가 결국은 끝이 없는 그런 게임소설 더이상 보고싶지않습니다.

주저리를 너무했네.. 이소설이 그렇다는 건 아닌데, 괜히 비평이 됐네요

읽어보지도 않고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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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합니다
언제나 책방을 제 집처럼 오가고 있지만
색다른 소설은 없더군요 색다른 소설이라고 내놓은 소설도 짜임새가 색다른게 아니라 주인공의 능력이나 직업 등등이 색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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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게임소설은 그런 작품들이 유독
많이 눈에 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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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소설치고 제대로된 수작보기힘든 .........

이미 좋은 아이디어는 많이 나왔기떄문에 따라가기는하지만 -_-

그이후가 부진하기떄문에 ...

요즘 책방을 아예안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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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게 커가는 게임소설은 없나. 강함말고 다른 무엇인가에 취해서 게임을 하는, 뭐 재료 조합을 해서 나만의 아이템을 만든다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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