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도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간만에 책으로 소장하고 싶은 소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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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글을 보고 왜 제가 무협을 읽는지를 깨닫게 됐습니다. 오랜만에 설레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후 1시와 새벽 1시가 되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이 꼭 사랑에 빠진 것 같습니다. 석과 예벽의 하는짓도 담대하고 귀엽지만 진인 정문경의 일생에 더 관심이 갑니다. 정문경 그대 인생의 희노애락은 뭐였나요?
진한 여운이 남는 작품은 엿세번째 제자가 유일하지요. 무협이면서 무협이 아닌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곧 석이 사형들과 만나게 되겠군요..
무협이면서 무협이 아닌 작품... 공감되네요 ㅎ 정말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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